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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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예가와 은혜 양로원 이야기입니다.
이름: 깊은산 (eastsain@chollian.net)
홈페이지: http://sanmul.net
2012/7/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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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프(4) 신나는 게임, 그리고 아름다운 하루  


캠프 둘째날, 여전히 기상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기 전에 다들 일어나 있습니다.
아직 시차가 적응되지 않았다는 거지요.ㅎㅎ
곧 종이 울려도 침대 위에서 뒤척이게 될 터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학교에서 공부하고 뛰어놀고 돌아와서는 엄지공주 미스 그레이스님이 준비한 아이스티와 떡으로 간식을 하고 숙제를 한 후에 또 제임스가 와서 명상전까지 캐네디언들이 하는 게임과 숨바꼭질로 뛰어 놀았거든요.
오늘은 올 여름들어 토론토가 최고로 더운 날이었을 겁니다.
체감온도가 40도가 넘은 날이어서 수영장으로 고고씽하는 것이 딱이었는데 우리 제임스 선생님이 시간을 내주셔서 신나는 게임으로 이열치열 알찬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이제 내일은 학교를 다녀와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해야할듯합니다.
그리고 모레는 토론토의 상징 CN타워를 탐방하고, 금요일은 독서 프리젠테이션과 휴식, 토요일은 기대하고 기대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올 거예요.^^

오늘 아침 영어 성경은 요한이 감옥에 갇힌 후에 예수는 갈릴리로 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이야기로 열었더랬습니다.
성경을 읽는 이유, 그것도 영어로... 성경은 내 생각, 내 경험을 넘어선 더 큰 생각과 삶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유산입니다.
그 유산은 받는 사람의 몫이지요.
우리 앨리스, 연호가 제게 가까이 오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자기는 캠프에 왔는데 종교를 강요한다고 하는 생각이 있는 듯합니다.
마음을 열고 물어주고 이야기를 해주면 그 아이에 맞게 이해가 가도록 설명해주고 삶을 더 풍성하게 해줄 멋진 생각을 소개해 줄터인데 그러지 못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선물을 행복하게 받을 수 있기를 저는 가슴 조리며 기도합니다.
또, 영어가 완벽한 언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성경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성경은 완벽한 영어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다른 어느 책을 영어로 읽는 것보다 성경을 영어로 만나는 것은 큰 공부랍니다.
그렇게 아침에 삼십분을 깊은산과 같이 성경을 읽는 것이 얼마나 큰 기회인데요...
예수가 요한이 잡힌 후에 갈릴리로 간 것, 위기의 순간에 피하지 않고 자기 일을 시작하시는 거지요.
예수는 그렇게 갈릴리로 가서 자기 일을 했는데 오늘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물어봅니다.
혹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가야할 길을 잃고 서성이고 있지 않는지 돌아봅니다.
지금이 그 일을 할 바로 그 때입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 돌이켜 가야할 길을 가고 삶을 향한 믿음으로 서야 합니다.
예수는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는 어부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고 하시지요.
그들은 자기 일, 물고기를 잡고 있었기에 예수를 만날 수 있었고 또 다른 일을 할 기회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일을 해도 다른 차원의 삶이 있습니다.
우리 캠퍼들은 무엇을 낚으러 여기까지 왔을까?
영어를 낚으러 왔고 꿈을 낚으러 왔고 삶을 낚으러 캐나다까지 왔는데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뭐하는지 모르고 지나가 버리지 않을까 돌아봅니다.
화가 나서 자존심이 상해서 낚을 것 다 놓치고 있지 않은지 말입니다.
제자들은 부르시는 소리를 듣고 지체 없이 예수를 따랐더랬습니다.
그렇게 갈릴리로 가는 길, 부르는 소리를 들어 정말 다른 차원의 삶으로 깊어지고 넓어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하루를 마감하며 명상으로 정리 정돈하는 시간, 명상은 생각을 씻는 시간이라는 안내를 함께 했습니다.
명상은 무슨 종교나 사상의 유산이 아니라 생각의 방법이지요.
손과 발이 더러워지면 비누로 씻으면 되는데 생각은 어떻게 씻을 수 있을까요?
명상은 그런 시간, 내 생각을 바라보고 숨을 맞이하고 고요를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그렇게 안내하는데 아직은 철이 없고 장난기가 가득한 캠퍼들, 그리고 이런 저런 생각으로 예가 캠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캠퍼들에게 벼락을 내렸습니다.
필요해서 화 에너지를 동원했지만 이제는 그러고 나면 후회가 찾아옵니다.
오냐 오냐 좋다 좋다 하며 지나갈 수도 있는데 속이 상하는 느낌이 남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ㅠㅠ
그렇게 필요한 안내로 하루를 마감하고 캠퍼들을 올려 보내며 저 역시 많은 생각 안에 들어가 봅니다.

태민, 캔은 여전히 활기차고 무언가를 계속 찾아가는 멋진 맏형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임스 선생님이 오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동생들을 위해 멋지게 통역도 해 내어주고,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 이야기를 영어로 다 알아들을 수 있다며 신이 나 합니다.
연호, 앨리스는 학교 생활에는 잘 적응해서 다행입니다.
붙임성이 있고 사춘기를 시작한 특유의 정서로 마음을 여는 이들에게는 아주 다정다감하지요.
늘 거울 앞에 붙어 있고 멋지게 차려 입고 화장도 하며 자기를 잘 가꾸는 언니입니다.
세현, 레온은 캐나다에서 일년 공부한 경력답게 영어도 잘 하고 성격도 서글서글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모든 것을 스폰지처럼 흡입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불편하고 힘든 것을 소화해내지 못하고 있지만 잘 넘어가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부모님들 편지 부탁드려요....ㅎㅎ
동현, 데니얼은 약방의 감초같습니다.^^
성격 좋고 낙천적이고 귀엽고.... 필요한 일들 하고 싶은 일들이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를 해서 이쁩니다.
영현, 샐리는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잘 어울려 이쁩니다.
영어만 쓰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고 애쓰는 캠퍼 중에 하나로 보여 든든하구요.
몸 마음이 튼튼한 건강녀네요.ㅋ
예원, 글로리아가 조금 슬럼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녀와 배가 아프다 해서 손을 따주니 닭똥같은 눈물이 주루루.... 침까지 놓으려 하다 하도 안쓰러워 그만두었답니다.ㅠ
가만히 지켜보니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이 상해 있는 듯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니 소심해지고 그게 스트레스로 오네요.
영현이나 연호는 적극적으로 여기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지내다 보니 예원이가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듯.... 격려해주고 지지해주고 마음을 더 써주어야겠습니다.
엄마가 보고 파요...ㅠㅠ
예현, 이든은 얼렁뚱땅 신나 있습니다. ㅎㅎ
엄마랑 같이 있기도 하지만 뭐 평생에 문제가 없는 싸나이네요.
영어 단어 시험을 못봐도 문제가 없고 말을 못하고 못들어도 룰루랄라... 참 좋습니다.
그렇게 두려움을 넘어 시작해 가는 거라 저는 여깁니다.
주헌, 조슈아... ㅎㅎ
너무 이뻐 죽겠습니다.
뭐 자기가 할 일 똑부러지게 하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애처롭게 쳐다 보면 이그... 다 해줄 수밖에 없답니다.
단어 시험 빵점, 영어 일기를 쓰리고 했더니 한국말로 찍찍.... 겁이 없고 당당하고... 캠프 한달 후 어떻게 바뀌어갈까 저도 기대가 많습니다.
신나게 경험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렇게 행복하게 길을 갑니다.
우리...^^


141.223.128.231 여신은: 세현,leon엄마입니다.^^ 3남매중 낯가림이 심한 막내를 보내고 입국심사와 짐찾는 것부터 걱정이 많았지만 함께 가는 다정한 연호누나가 있어  마음을 많이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숙제를 같이 미리 챙기지 못 해 죄송해요. 아이들에게 미리 전달하여 충분히 같이 생각하도록 했어야 했는데 시간을 못 내어 간단하게 대화만 좀 나누고 가면서 생각해 보라고 하며 보낸 저희 불찰이 큽니다.기말고사를 막 치르고 우여곡절끝에 피곤한 채로 떠나 몸이 안 좋아 생각할 틈도 없었을 연호가 많이 당황했을 것이 와닿아 마음이 아팠습니다..반성합니다^^..뒤늦게 합류한 연호,세현에게 먼저 온 친구들과 깊은 산님의 밝은 미소가 많은 힘이 되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아이가 잘 갔나 어떻게 지내나 저보다 더 안절부절 못 해 하던 세현아빠가 빨리 깊은 산님께서 올리신 사진이랑 글을 보라고 하여 들어와 보니 무사히 도착하여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는 아이모습에 눈물이 나도록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아이들 모두 너무 예쁩니다. 궁금했던 아이들의 생활을 이렇게 상세히 접하게 되니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깊은 산목사님,함께 도와주시는 예현이 어머님 그레이스님,제임스  -[07/18-17:38]-

58.29.17.12 김현희: 사랑하는 우리 주헌이~~ 어젯밤 아빠는 주헌이가 마치 18개월 때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혼자 입원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어서 가서 안아주고 보듬어 주고 함께 있어주어야 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합니다. 아빠 못지 않게 애가 탄 엄마도 새벽 슬그머니 일어나 교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오른발 왼발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우리 주헌이를 안아주고 보둠어주고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안심이 되고 오히려 기도하는 엄마가 더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데 실수가 없고 실패가 없습니다. 다 좋습니다. 기죽지 않고 함께 어우러지도록 배려해주시는 깊은산님과 그레이스님 그리고 함께 하는 형님과 누나들 모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빠  단어시험 빵점이어도 괜찮고 영어 못해도 괜찮아 힘내!! 영채가  -[07/18-18:43]-

211.189.15.161 김화성: 사랑하는 주헌아~ 아빠야 아빠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캐나다를 간다기에
     만류도 많이 하고 엄마에게 불평도 했었는데
     자신있게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걸음을 내 딛던 주헌이가 멋지더라.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도,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몰라도 아무 문제 없어
     그 아이들은 한국말 전혀 못하잖아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너도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되거든
     그냥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웃는지, 어떻게 놀이하는지 그냥 구경만 하면 되고
     너무 심심하면 같이 뛰어 놀면 돼
     뭐 영어공부를 안 했으니 빵점이 이상한 일은 아니라는 걸 너도 잘 알지? ^^
     무엇보다 멋진 건 그냥 한글로 일기를 썼다는 거야 ㅋㅋ  
     목사님 표정이 너무 않 좋으면.. 일기 끝에 그냥 Thank GOD. 한 줄 쓰면 될 거야
     언젠가 밟고 다닐 세상을 미리 밟아 본다 생각하고
     캐나다에는 무엇이 살고 있는지, 꽃, 나무, 벌레, 모든 동물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어떤 음식을 먹는지 모든 걸 잘 보고 오면 돼
     물론 형님 누나들과 학교 친구들과  -[07/18-21:18]-

211.189.15.161 김화성: 물론 형님 누나들과 학교 친구들과도 즐겁게 보내고 목사님 말씀도 잘 듣고..
     세상에서 주헌이를 가장 사랑하는 아빠가~
     
     할렐루야!
     목사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을 돌보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넘치는 기쁨과 아이들을 향한 소망이 가득하게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턱대고 아이를 보내게 되어 더 힘드시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영어야 전혀 안 했으니 천천히 즐기기만 해도 될 것 같고요^^
     너무 어려서 버릇없이 굴 때엔 따끔하게 나무라시고
     혹시 예쁜 짓 하면 꼭 안아 주시고요
     아참.. 할아버지께서 주헌이 데려오려고 캐나다 가신답니다 ^^
     주헌이의 씩씩한 목소리 한 번 들으시면 마음이 좀 놓이실 듯 하니
     통화 가능한 시간 좀 알려 주세요
     목사님과 돕는 손길들 그리고 형님 누나들 모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주헌이 아빠 드림  -[07/18-21:21]-

112.172.143.178 우기숙: 음~~ 그래요. 우리 예원,, 익숙한 곳에서 보이는 모습과 낯선곳에서의 모습이 좀 달라요. 그리고 시간도 걸리는 편이고요. 예전에는 태민이가 그런거 같아 신경많이 썻는데 키우다 보니 예원이도 그렀더라고요. 그리고 손을 따서 더 그랬는지도 몰라요. 저희아이들 유난히 병원진료 치료때는 겁이 많아 많이 울었거든요. 둘다,,^^ 치과 병원에서 쫒겨난적 많아요. 그러니 손따거나 침이나 이런거는 할 엄두도 못냈거든요. 엄마아빠가 아니라 꾹 참고 하다보니 맴이 좀 그랬을지도 몰라요. 아리랑 고개가 없다면 넘어가는 재미가 없겠지요. 여기서 응원할께요. 울딸도,,, 깊은산님도,, 오빠보다 더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예원이가 숨기고 있는 그 끼를 빨리 발사했으면 하네요. 게가 어렸을때 시누이가 오죽하면 예민해서 예원이구나 하고 놀렸다니까요. 그 만큼 키우는데도 하비람 아니면 불가능했을거예요. ^^ 깊은산님~~ 예원이는 예체능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남달라요~~ 특히 체육이요. 혹시 도움이 될까 알려드려요. 쉽게 말해서 노는거 아주 좋아해요 ^^ 에효~~ 어쩐지 맘이 너무 편해 이상했어요. 자중하고 응원할께요. 토론토여름캠프 화이팅!!!  -[07/19-00:03]-

깊은산: @세현어머니 : 이렇게 마음을 전해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헤아려주는 연호의 마음, 세현이에 대한 걱정, 그리고 보내어주시는 맑은 물이 큰 힘이 되어 옵니다. 고맙습니다. @주헌 어머니 : 그렇게 엎드리며 말씀대로 엎드리는 이가 더 위로와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그런 은혜가 우리에게 있네요. @주헌 아버님 : 네. 반갑습니다. 믿어주시고 함께해주시니 그런 믿음으로 되어지리라 기대합니다. 우리가 믿는만큼이 우리 삶이지요. 할아버지께서 오신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신지요? 할아버지께서 토론토를 방문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할아버지 연락처를 주시면 틈을 한번 보아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밝은동산님 : 예원이 금방 환해졌어요. 보내주신 에너지 힘이 그렇게 큽니다.ㅎㅎ 생리통이 있어 또 고생입니다. 그런 저런 몸과 마음의 조율이 그런 때가 된듯해요. 넘 걱정 마셔요.  -[07/19]-

211.189.15.161 김화성: 애고... 설명이 부족했네요. 주헌이 할아버지께서 손자가 고생스러울까봐 데려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할아버지 여권이 만료되었거든요.^^ 목사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07/19-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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