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10월을 보내며 어느덧 가을의 문턱인가 했드니, 요즘은 한겨울 느낌이 들 정도로 한국는 쌀쌀합니다. 곧 풀릴거라고는 하는데.... 예가 여러분의 소식을 접하니 다들 열심히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이네요. 삶의 목표를 뚜렸히 세우고 목표를 위해 정진하는 예가 여러분들이 부럽습니다. 나름대로 어려운점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높은위치에 올라서 있는 자신을을 발견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더욱더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들/딸의 모습 또한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예가 여러분들이 있어서 함께 생활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이 할 수 있는일을 배울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계획을 세우고 계시니 그 계획을 믿고 거기에 대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예가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한국에 오시면 지리산을 등반 하실 계획이시다고 하시니, 기회가 되면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깊은산: 꿈같은 한국 방문... 어느새 마치고 다시 자리를 찾아왔습니다. 많이 그립고 아쉽게 왔는데, 또 그렇게 온만큼 이곳에서 반가움이 큽니다. 지리산은... 이번에는 홀로 가고 싶은 마음이 많아 따로 연락을 드리지 못했답니다. 다음 방문에는 꼭 찾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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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전종철 (jcchun@hyunda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