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 나의 노래 (sharing)

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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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 사람은 어제를 사는 것도 아니고 오늘을 사는 것도 아니고 내일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오직 하루를 살뿐입니다.

이름: 깊은산 (eastsain@chollian.net)

홈페이지: http://sanmul.net

2014/3/25

나의 노래

"덧없는 세상살이에서 나그네처럼 사는 동안, 주님의 율례가 나의 노래입니다.(시119:54)"

어제 내 안해 깊은물 5주기 예배를 드리며 친구 강창구 목사님이 전해주신 말씀입니다.
지나고 보면 10년이 100년같고 5년이 하루같습니다.
그러니 나그네로 지나가는 삶을 살되 구경만 하지 말고 빛을 보는 관광을 해야지요.
그럴 때 주님의 말씀은 내 길에 그 빛이 되시니 나의 노래입니다.
그 노래는 이것입니다.

"나는 사랑을 받고 나는 사랑을 하고 있다."

또 기회가 찾아와 내일부터 4월16일까지 여행 길을 떠나게 됩니다.
북인도를 다녀옵니다.
작년에 티벳에 다녀왔었지요?
이른 한국 방문으로 이번에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다녀오라십니다.
나그네로 지금의 삶을 보고 듣고 만지며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입니다.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350	항복	깊은산	2014/04/06	989

349	아무렴	깊은산	2014/04/01	996

348	나의 노래	깊은산	2014/03/25	1046

347	(21) 꽃	깊은산	2014/03/25	1060

346	(20) 당신을 위한 Service	깊은산	2014/03/24	1018

345	(19) 두부	깊은산	2014/03/23	1042

344	(18) 만돌라	깊은산	2014/03/22	1187

343	(17) 일상	깊은산	2014/03/21	1012

342	김치....ㅋ	깊은산	2014/03/20	1205

341	(16) 야곱	깊은산	2014/03/20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