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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 사람은 어제를 사는 것도 아니고 오늘을 사는 것도 아니고 내일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오직 하루를 살뿐입니다.

이름: 깊은산 (eastsain@chollian.net) 홈페이지: http://sanmul.net 2013/12/26

크리스마스 선물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오늘은 12월 26일 캐나다의 Boxing day 랍니다. 전통(?) 있는 캐나다의 명절이지요. 뒤늦게 토론토에 내려왔더니 쇼핑 다녀온 아들이 선물이라고 쑥스럽게 내밉니다. 옷....ㅠㅠ 양로원 일을 하는 내게 옷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간이 크지 못해 그런 말을 입밖에 낼 수가 없지요. 그저 고맙다고 기특하다고 그 마음을 헤아려 입어보고 칭찬해 주고 그래야겠지요?ㅋ 사실 작년에도 받은 옷 선물도 고이 옷장에 모셔두고 있지만.... 그 마음 참, 날 부끄럽게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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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308	12월 마지막날...		깊은산	2013/12/31	1104
307	파란 하늘, 그리고 석양.^^		깊은산	201312/30	1072
306	크리스마스 선물		깊은산	2013/12/26	1105
305	메리 크리스마스!		깊은산	2013/12/25	1119
304	토론토의 크리스마스 라이트닝...		깊은산	2013/12/15	1256
303	김연아		깊은산	2013/12/09	1139
302	오늘 하루~		깊은산	2013/12/03	1140
301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 오동성 번역, 정일모 그...		깊은산	2013/12/03	1941
300	생명보험		깊은산	2013/12/03	1122
299	응답하라 1994!		깊은산	2013/12/0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