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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깊은산 (san@sanmul.net)
2003/11/20(목) 14:37 (MSIE6.0,Windows98) 61.98.15.65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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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째주 숙제 그래요...
어느새 여덟째주네요.
그동안 함께 촛점을 맞추어 어머니가 되고, 아버지가 되어온 시간들이 고마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나를 위해 예비해주셔서 함께 만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스러져갔던 빛이 퇴색해졌던 일상을 일으켜 소중한 만남이 있게 하셨고, 그 안에 행복이 있음을 내 안에 지극히 작은자, 어린아이를 영접함이 하나님나라임을 알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물음들을 안고 행복한 어머니들이 되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말이 아니라 모범을 가르쳐라!
말이 말씀이 되게 해야지요.
무엇으로 우리 자녀들에게 임프린팅시킬 것인가?
그리고 그렇게 해왔는지, 다시 한번 우리를 추스릴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자, 마지막 숙제임다.;;;;
그래도 한번 어머니학교는 영원한 어머니학교다!!!
아시죠? ^^*
1. 독후감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소감과 적용입니다.
2. 교재 8과와 9과를 읽고 느낌과 각오와 결단을 적어 봅니다.
3. 교재90쪽과 91쪽 이렇게 행하라....를 채워보겠습니다.
4. 소감문 잊지 마시고요.(마지막임다.)
그럼 이상,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12월 2일 화요일 초겨울의 지리산 노고단과 햇살 가득히 안은 섬진강을 그리며..............
그럼, 복된 한 주.
참, 12월 7일 주일 찬양예배시에 어머니학교 수료예배가 있습니다.
찬양예배에 모두 참석해 주시고요.
어머니학교를 함께한 소감문을 두분이 발표해 주셨으면 하는데, 함께 의논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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