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깊은산 (eastsain@chollian.net)
2006/3/9(목) | |
 1년만에 다시 보는 록키....  고국에는 눈을 감아도 그리운 지리산이 있는데, 이곳에는 록키가 있네요. 어디 내 마음의 고향, 지리산만 하겠습니까만 록키가 또 있어 그리움을 되살려 볼 수 있답니다. 작년, 이맘때 미국비자가 없어 마치 브레이크에 한결이와 깊은물만 미국여행 보내고, 홀로 록키를 다녀왔더랬습니다. 생일 선물로 햇살님께 록키 사진집을 받았는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게 헤집어 놓네요.ㅠㅠㅠ. 그런 그리움을 이렇게 달래 봅니다. 사진방에 가시면 2004년 3월에 다녀온 록키를 다시 한번 보실 수 있답니다. 이러저러 핑게로 사진만 올리고 여행기를 올리지 못했는데, 다시 여행기를 쓰면서 그 마음 다시 만나 주어야겠습니다. 기대하시길..... 또 올 여름 록키 여행을 결정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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