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Old 산물넷 : 게시판 : 사진방 : 산(mountain)페이스북블러그깊은물 추모Art of Life Community

처 음 | 하루 살이 | 예가○양로원 이야기 | 묵상의 오솔길 | 편지 | 이야기 앨범 | 설 교 | SPIRIT


토론토 삶의 예술 공동체 편지입니다.
이름: 깊은산 (eastsain@gmail.com)
2018/8/19(일)
20170509_065847.jpg (68KB, DN:5)
깨어 있으면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오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성전이면서 장사하는 곳이 되어 버린 성전을 정화하신 이야기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성전을 허물라고 말씀하셨지요.
예수의 말씀대로 장사하는 곳이 되어버린 성전을 잘 허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껏 내 것이라 여기며 내 마음대로 했던 나의 몸은 사실은 내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성전, 하나님이 머무시는 곳이었지요.
깨끗이 쓸고 닦아 실력을 길러서 건강하고 멋진 성전으로 다시 태어나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유명한 예수와 니고데모의 대화입니다.
니고데모와 예수의 대화를 통해 거듭남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니고데모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바리새파 사람이었고 유대사람의 지도자였습니다.
다른 곳을 보면 산헤들린 공의회의 회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산헤들린은 오늘날로 말하면 유대인들의 국회 정도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니고데모는 국회의원이었다는 말입니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어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말도 잘하고 돈도 많고 인기도 있는 사람이었지요.

그런 사람이 밤에 예수께 나와서 선생님이라고 부르면서 보여주신 기적을 통해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왜 뜬금없이 밤에, 예수를 찾아와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이라고 말하는 것일지 생각봅니다.
천하의 니고데모지만 갈급한 것이 있었던 것이지요.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것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인생은 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오십보 백보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예수께서 어디에서부터 오셨는지는 알았지만 자기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 문제를 풀지 못하는 한 삶은 늘 결핍되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오늘 왜 여기에 있고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이유와 목적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니고데모는 밤에 예수께 와서 말했습니다.
왜 밤일까요?
다른 사람들의 눈의 피해서 밤에 예수를 찾아왔을 수도 있습니다.
밤은 그 사람의 어두움을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낮을 살지 않고 밤을 사는 사람, 빛에 있지 않고 어두움에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밤에 일을 한다는 것은 삶이 비겁하고 부정적이라는 뜻입니다.
드러내지 못하고 감추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혹시 우리도 밤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예수는 빛이셨습니다.
앞서 예수를 만난 제자들은 다 낮에 예수를 찾아갔습니다.
오후 네 시였지요.
그들은 예수님의 기적에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 예수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따랐습니다.
오늘 니고데모는 아쉽게도 낮에 예수를 찾아온 것이 아니라 밤에 예수께서 행하신 표징을 보고 찾아왔던 것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고데모는 경건하고 현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겸손하여 물을 줄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유대 의회원이면 당대에 최고위층이었고, 종교적으로도 존경을 받고 있는 위치에 있었는데도 찾아와서 모르는 것을 물을줄 아는 겸손과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만해도 훌륭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오늘까지 우리가 그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까?
당시에 많은 사람들 중에 예수께 물으러 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물을줄 알아야 합니다.
니고데모처럼 신분과 지위를 내려놓고, 옷을 벗고 있는 그대로를 용기내어 나아올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체면과 껍데기 속에 갇혀 있기만 하면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마음을 열지 않으면 만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어떤 학생이 공부 잘한다고 했지요?
선생님께 묻는 학생입니다.
모르면 나와서 물어야지요.

니고데모는 어떻게 예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온줄 알았나요?
표적을 보고 알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니고데모의 말에 대한 예수의 응답을 보면 뭔가 포인트가 맞지 않는 것 같지 않습니까?
예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고 하는데, 예수는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십니다.
니고데모가 뭔가를 잘못 보고 있다는 질책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니고데모는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에 대해서는 별다른 생각과 열정이 없었던 겁니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를 찾아 와서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라고 묻는 것과 비교가 됩니다.
그들은 예수에 대한 관심을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알고 싶다고 말한 겁니다.
예수 안으로 들어가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니고데모에게 예수는 기적의 수단이었습니다.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이니, 이 잘못된 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 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겠지요.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런 눈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는 자신이 행한 기적에만 관심을 갖고 자신에게 찾아오는 사람들의 한계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보겠지만 요한복음 6장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오천 명에게 빵을 배불리 먹이신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 왔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찾아온 것은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인데, 너희는 썩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여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그리고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니고데모는 예수의 기적을 보고 왔는데 예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을 요구하셨습니다.
참된 사랑은 썩어 없어질 겉모양과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야 서로 소통하는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보여지는 기적에 매여 설명을 들으려고 하지 말고 너 스스로 깨어나서 하나님 나라를 직접 보아야 한다는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 자신은 깨끗하고 올바른데 세상이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생각하지 말고 너 자신부터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하는 것입니다.
내가 눈을 뜨면 모두가 눈을 뜨고 있고 모두가 선생님이고 모두가 사랑입니다.

깊은산에서 오는 편지

지난 한 달간의 여름 캠프, 그리고 5000여Km를 달려 다녀온 캐나다 동부 대서양 여행, 오늘.... 꿈만 같습니다. 어떻게 살았는지 내 인생의 여정을 보는듯했습니다. 다해서 처음처럼, 마지막처럼 함께했습니다. 나는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너도 나도 그만큼 자라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내 드립니다._()_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을 때 예수께서는 칭찬하면서 그 고백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고백은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선물'이고 '은혜'라 하셨지요. 예수께서 그렇다면 그를 따른다는 것도 그렇게 산다는 것입니다. 같은 '말', 같은 '고백'도 다 같은 것이 아니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말’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아는 척하지 말고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로 살 때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것은 다 거짓입니다.(#깊은산 20180814)

#세월호 참사 1582일째 : 세월호는 애초에 출발해서는 안되는 배였다. 그런데 국정원 소유인 것이 분명한 세월호만 수학여행 전날 배를 갑자기 바뀌면서 까지 단원고 우리 아이들을 데라고 출항했다. 배가 기울기 시작하고 한시간 갑자기 엄청난 양의 물이 배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왜? 세월호는 이미 열린 배였기 때문이다. 세월호 안에는 수밀문! 즉 침수 방지 장치문이 있다. 그리고 수밀 맨홀이 있다. 그런데 이 수밀문 5곳과 수밀 맨홀 2곳이 열려 있었다. 즉 물이 들어오는 물길을 열어 두고 침수가 빨라지기를 기다리는 형상이었다. 그런데 더욱 원통하고 분통한 것은 수밀문을 닫을 수 있는 수밀문을 관리하는 자동장치 버튼이 조타실에 뒤에 있었다. 심지어 그것을 알고 있었던 선원들 중 그 어느 누구도 수밀문을 닫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무도 닫지 않았다! 왜? 그 어느 누구도 수밀문을 닫지 않고 열어 두었을까? 왜? 그들은 침몰하기 바로 전 해양경찰에게 구조되어 2틀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났을까? 왜? 자신의 지갑의 젖은 돈을 말리며 죽어가는 아이들은 신경도 쓰지 않았을까? 왜? 선원들은 거짓말을 할까?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셨다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셨는데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산은 높은 곳이고 조용한 곳이고 세상에서 물러난 곳입니다. 나에게도 그런 곳이 있어야겠습니다. 나만이 갈 수 있는 내 안에 산을 가져보십시오. 그곳을 오르면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명상이 일어나는 곳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 산에 올라가셔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원하시는 사람입니다. 오늘 나는 누구냐는 말씀이지요. 예수께서 원하시는 사람입니다. 나는 누구냐? 그가 원하시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오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니 더 나아가서 지구별에 올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셔서 보낸 존재들이지요. 나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다투며 싸우면서 살아가니 고통입니다. 오늘 누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깊은산 20180815)

#세월호 참사 1583일째 : 세월호는 무엇과 분명히 충돌했다. 저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의혹만 자꾸만 제기 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들은 그것이 위원회가 구성된 원래의 목적과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세월호 외부 측면을 보자. 10미터도 넘는 거대한 측면 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다. 그런데 아무도 이 설명을 해주는 사람은 없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인양과정에서 생긴 자국이라고 말한다. 누가봐도 이건 100% 자연스럽게 파도나 바닷생명체에 의해서 손상된 것이 아니다. 이렇게 일정한 무늬로 세월호의 페인트가 벗겨져 외상이 남을 수 있을까? 정답은 간단하다! 무엇인가 거대한 것이 와서 꽝! 하고 친 것이다. 꽝! 소리를 들은 사람들의 증언은 넘처난다. 심지어 그 자국에 대해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물어봐도 아주 똑똑하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뭔가 큰 것이 강하게 세월호에 부딪친 것입니다." 이런데도 외력설이 근거도 없는 소리라고 한다. 설사 이것이 잘못된 가설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철저하게 조사해서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원해서 불러주십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사회에서, 국가에서 말입니다. 부르시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불러 주셔서 지금 우리가 있습니다. 물론 내가 선택하였지만 사실은 불러주셔서 나온 것입니다. 믿음의 고백이 그것이지요. 영성세계의 제1원리, ‘우연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함께 있을 수 있는 이유, 함께 교회와 공동체로 모여 있는 까닭도 그러합니다. 필요해서 있는 일입니다. 그렇게 지금 일어난 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사도로, 혹은 교사로, 혹은 집사로, 혹 살림꾼으로 그렇게 불러 세우셨지요. 시몬에게는 베드로, 반석이란 뜻을 더해주셨고 야고보에게는 천둥의 아들이란 뜻의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더하셨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져 있는 이름들도 그런 이름입니다.(#깊은산 20180816)

#세월호 참사 1584일째 : 저들은 솔레노이드 벨브 고착으로 배가 복원성을 잃고 넘어지기 시작해서 고박불량이었던 화물들에 의해 배가 침몰했다고 말한다. 조타시스템 불량->급 변침->고박 불량->복원성 상실->침몰, 그런데 비디오를 보면 배가 90도로 기운 상황에서 고박에 의해 멀쩡하게 배에 달려있는 화물이 보인다. 즉, 고박 장치때문에 화물이 한쪽으로 많이 쏠리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고박이 망가진 것이 없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도! 이런 주장을 저들은 하고 있다. 오죽, 주장할 것이 없었으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주장 하고 있을까? 박근혜를 옹호하던 그들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이든 원인이 될 만한 것은 찾아서 보여주는 것이 전부 일 것이다. 논리는 접어두고 무조건 옹호를 하는 것이다. 제대로된 열린 수사를 해야 한다. 이들의 방해로 부터 자유로운 정확한 수사를 해서 사고원인을 밝히고 책임자들을 벌해야 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드시 해내야하는 일이다.

예수께서는 원하시는 이들을 불러 자기와 함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임마누엘, 함께 있는 사람들이지이요. 같이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순간도 떠나 있지 않습니다. 생각으로만 그렇지 않을 뿐, 기도와 명상을 통해 그 사실을 만납니다. 성경에 숨은 바람으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알든 모르든 숨은 늘 함께인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그 인도와 보호 아래에 있는 것이지요. 다만 우리의 눈이 어둡고 우리의 마음이 분주해 보지 못하면서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이미 충분합니다.(#깊은산 20180817)

#세월호 참사 1585일째 : 복원력이 상당히 좋았던 세월호. 복원력(GoM)이 0.62로 절대 넘어갈 수 있는 배가 아니었다. 그런데 왜 넘어간 것일까? 세월호에 탄 여러사람들은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하다. 배의 균형을 잡아주는 안정기의 왼쪽이 오른쪽보다 훨씬 손상이 크다. 그리고 배의 정 중앙에 움푹 들어간 흔적! 이에 대해서 조준기(당시 조타수)는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배의 날개 부분에 약간의 충격을 받은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생존자 학생들은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나면서 배가 쏠렸다고 증언한다. 쿵하는 단음을 들은 두 사람이 왜? 모두 좌현에서 들었을까? 이 모든 의문점들을 면밀하게 공개적으로 열린 방식으로 조사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예수께서는 말씀을 전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하도록 부르신 사람들을 보내셨습니다. 본성을 잊어버리고 사는 세상에 기억을 되찾게 하는 일이지요. 귀신들린 것은 있지도 않은 허상에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실체가 없으면서도 그렇게 우리를 종으로 부리는 것이 귀신이지요. 그래서 두려움에 떨고 상처와 원망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일이 나를 힘들게 하나요? 일이 하기 싫다는 생각 속에서 그런 선악과 속에서 살고 있을 뿐입니다. 내가 그 일을 하는 동안은 하나님이 주신 나의 달란트고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들을 만나고 돕고 나를 실현하는 축복의 자리인 것이지요. 싫다는 귀신, 나를 힘들게 한다는 유령은 내가 만든 생각 속에 있을 뿐입니다. 실제로 있지도 않은 것에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런 귀신과 살지 않습니다.(#깊은산 20180818)

#세월호 참사 1586일째 : 당시 참모장 (김모 준장)을 비롯해 무려 60명의 기무사가 세월호에 개입했다. 심지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두꺼운 책으로 그들의 업적을 남겼다. 대단하다. 정말 기가 막히다. 1. 국민 감성에 호소하는 대통령 - 악어눈물 박근혜 탄생! 2. 세월호를 수장하라. 3. 탐색 구조를 종결하기 위해 유가족 설득 4. 유가족 뒷조사(실종자 가족 및 가족 대책위 동향 파악!) 5. 유가족이 정치 성향(빨갱이 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6. 비난 방지(인양 반대: 선체 하부의 긁힘, 훼손 부분 식별시 비난 우려) 7. 침몰원인 은폐! 수장계획! 유가족은 침몰원인에 대해서 신경조차 쓰지도 못했던 시절 기무사는 이미 모든 계획을 한 눈에 파악하고 증거를 없앨 궁리만 하였다. 누가 봐도 최소 공범이다. 아니면 진범이다!

  이름   메일   회원권한임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제 목짧은댓글이름작성일조회
611   하늘의 일   깊은산 2018/09/02  257
610   거듭난다는 것   깊은산 2018/08/26  305
609   깨어 있으면   깊은산 2018/08/19  320
608   마음밭   깊은산 2018/07/29  135
607   홍수는 그치고   깊은산 2018/07/23  127
606   우리의 먹거리   깊은산 2018/07/15  147
605   정화   깊은산 2018/07/08  275
604   절기에   깊은산 2018/07/01  338
603   물이 변하여   깊은산 2018/06/24  294
602   잔치와 때   깊은산 2018/06/17  355

 
처음 이전 다음       목록 홈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