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깊은산 (eastsain@gmail.com)
2017/12/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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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이유  


다윗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나 궤를 옮겨오며 축제를 벌입니다.
우리가 삶에서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잘못 생각해서, 내 식대로 판단해서 화를 내고 오해하고 사는 것이 있습니다.
내 문제인데 하나님을 탓하고 남을 탓합니다.
우리는 광야를 지나왔고 또 지금도 광야를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광야를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사랑을 알게 하시려고, 참 삶을 배우고 누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난의 이유가 그것이라고 하였지요.
고난과 위기를 통해 성장과 변화, 깨달음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봅니다.
아이들은 아프면서 큽니다.
아프고 나면 부쩍 커 있지요.
사춘기 아이들은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성장통입니다.
자라려고 뼈가 아프고, 근육이 아픕니다.
반항도 하고 억지도 부립니다.
스스로의 혼란을 통해 창조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지요.

그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순간도 홀로 있을 수 없습니다.
덕분에, 덕택에 살아가는 것이지요.
하늘이 있고, 바람이 있고, 물이 있고, 공기가 있고, 가족이 있어서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내가 미워하고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괴롭게 하는 그 모두가 나를 나되게 하고 살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한 것, 나를 위해 잘 된 것이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그 원래의 감사, 원래의 나를 찾아 기억을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궤를 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궤를 모시며 큰 축제를 벌이고, 왕의 체면을 벗어 던지고 춤을 추었습니다.

이제 오늘 우리의 삶에도 그 궤를 옮겨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화내고 두려워하지 말고 잔치와 축제를 맞이해야 합니다.
우리 예수께서는 잃어 버린 자를 찾으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감사를 잃어버리고, 순종을 잃어버리고, 내가 누구인지를 잃어버리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그래서 절망하고 좌절하고 까칠하고 우울하고 어둡게 살아가는 그 사람들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런데 다윗처럼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실을 보면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축제를 벌일 수 있는 인생입니다.
궤와 함께 축제가 있습니다.

이제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옮겨오며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옮겼을 때 행렬을 멈추게 하고 소와 살진 양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그 과정을 즐기고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 힘을 다해 힘차게 춤을 추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환호성을 올리며 나팔 소리가 우렁찬 가운데 주님의 궤를 옮겨옵니다.
그런데 다윗의 아내 미갈은 이런 과정을 보면서 다윗을 업신여겼습니다.
늘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축제의 장에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보기만 하고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심에 들어서지 않으면 판단하게 되고 다투게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니 지켜보지만 말고, 구경하지만 말고 한 가운데로 중심으로 들어가야지요.
움직여보면 들어가 보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구경만 하던 미갈은 그렇게 하면 왕의 체통이 무엇이 되겠냐고 묻습니다.
그렇게 하면 목사의 체통이 뭐가 되느냐 하는 거지요.
공사장에서 인부들과 같이 먼지를 쓰고 일하는 목사를 보면서 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할지도 모릅니다.
그러지 말라고,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입니다.
사장이 사원들과 같이 소매 걷어붙이고 일하는 것을 보면서도 그럴 겁니다.
체면이 있지 어떻게 그렇게 사느냐고 말입니다.
그러나 중심에 들어서 보면 살아가는 것이 달라집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즐기고 누리라고 있습니다.

또 다윗은 '미약한 나를, 허물 많은 나를 이렇게 세워주셨고 살려주셨고 세상에 있게 하셨으니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가 있느냐'고 고백합니다.
춤추지 않을 수가 없다고요,
그러니 오늘 우리 삶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감사와 찬양입니다.
내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 것도,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까지도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삶과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고 화가 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에덴에 동산을 일구시고 거기에 우리를 두셨습니다.
그리고 알맞은 짝을 주시고 모든 것을 이끌고 오셔서 우리에게 이름을 짓게 하셨습니다.
내가 이름을 짓는 그대로 되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이 땅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유없이 사람에게 진노하시는 무서운 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화를 내고 무서워하는 것은 우리 생각, 우리가 이름 짓는 그것일 뿐입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 생각과 판단을 내려 놓고 기쁜 마음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모시고 환호성을 올리고 힘차게 춤을 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명절입니다.
우리 생각에 좋은 것과 싫은 것도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다윗이 큰 축제를 벌이고 춤을 출 수 있었던 이유는 그것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매일 크리스마스!

(사무엘하 6장)

깊은산엥서 오는 편지

그 때에 로마황제의 명령으로 인구조사가 시작되어 다윗의 후손인 요셉은 만삭인 약혼녀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위해 베들레헴으로 가게 됩니다. 해산할 날이 되었는데 머물 방이 없어 마구간에서 해산을 하고 구유에 아들을 낳아 포대기에 싸서 눕히지요.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태어난 곳은 호텔방의 근사한 침대나 병원의 안전한 인큐베이터가 아니라 초라하고 불편한 구유입니다. 그리스도는 내가 하찮게 여기는 거기에 계십니다. 크리스마스는 세상이 외면하고 거절하는 거기에서 시작됩니다. 위험한 일입니다.(#깊은산 20171217)

#세월호 참사 1342일째 : 모두가 2기 특조위 활동을 절실히 기다려온 이유는, 2015년 8월 활동을 시작해 이듬해 6월 강제 종료된 1기 특조위가 정부의 방해로 제대로 활동을 못했기 때문이다. 1기 특조위 활동의 세부 사항을 정하는 시행령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당시 해양수산부는 특조위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조사 범위를 줄이는 내용을 일방적으로 포함시켰다. 이석태 1기 특조위 위원장의 비서관을 지낸 이호영 박사가 쓴 ‘세월호 특조위 활동과 박근혜 정부의 방해’ 자료를 보면, 당시 시행령에는 진상 규명 업무를 ‘기존 정부조사 결과의 분석과 조사’로만 규정하는 등 기존 조사 결과에 면죄부를 주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당시 이석태 위원장은 이에 반발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까지 벌였지만 해수부는 극히 일부만 수정한 시행령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한겨레)

“빈방 없나요?”라는 유명한 성탄 연극 대본이 있습니다. 어느 교회학교에서 성탄 연극을 하는데 다들 주인공을 맡으려고 하니 여관집 주인 역할을 할 사람이 없는 겁니다. 그 때 마음이 무척 여리고 말을 더듬는 한 아이가 그 역할을 자청합니다. 연극은 시작되고 마리아와 함께 요셉이 여관을 찾아와 간곡하게 “빈방 없나요?”라고 물을 때 매몰차게 빈방이 없다고 해야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성탄절 전야에 연극에 몰입한 이 아이는 만삭의 여인과 남편이 초라한 몸짓으로 방을 구하는데 빈방이 없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더듬는 말로 ‘제 방 있습니다.’라고 애원하고 맙니다. 제 방이 있으니까 제발 가지 말고 들어와 하루 지내시라고 매달렸다는 거지요. 연극 대본대로라면 요셉은 가야하는데 여관 주인에게 붙잡혀 오도 가도 못하는 꼴이 되고 맙니다. 연극은 망쳤지만 연극을 지켜보던 교회는 눈물바다가 되어 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내 방을 내어드리지 못하니 예수는 마구간으로 가고 있습니다.(#깊은산 20171218)

#세월호 참사 1343일째 : 예산 삭감과 조사 방해 등 노골적인 방해 공작도 지속됐다. 특조위는 2015년 예산으로 약 159억원을 신청했으나 70억원 줄어든 89억원만 지급됐다. 2016년에도 198억원을 신청했지만 61억원이 배정되는 데 그쳤다. 그나마 줄어든 예산도 늦게 지급해 조사원들에게 임금을 주기 어려운 상황에 몰리기도 했다. 또 해수부는 특조위 설립준비단 당시 파견했던 공무원을 무단으로 복귀 조처하는 등 사실상 위원회 활동을 마비시키는 데 앞장섰다.(한겨레)

베들레헴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양 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 때 천사가 나타나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합니다. 혹시 지금 무언가로 인해 두려워하고 있지 않습니까? 악마가 나타나면 두렵다는 것은 그렇다 해도 천사가 나타났는데도 두렵습니다. 그것이 우리네가 사는 모습인 까닭입니다. 건강해도 두렵고 병이 들어도 두려워합니다. 몰라서 그렇습니다. 알면 사랑인데 말이지요. 천사는 그런 그들에게 두려워 말라하며 너희를 위해 구주가 나셨다고 인사를 합니다. 믿음의 첫 신호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바뀌면 모두가 그렇습니다. 매일 크리스마스를 사는 사람들은 어디서든 무엇에게서든 큰 기쁨의 소식을 받습니다. 성탄은 그렇게 거듭나는 것입니다.(#깊은산 20171219)

#세월호 참사 1344일째 :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가 지난 9월 작성한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자료를 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해수부가 어떤 일들을 벌였는지 잘 정리돼 있다. 2015년 11월 해수부는 특조위의 ‘대통령 7시간’ 조사 의결과 관련해 ‘세월호 특조위 관련 현안 대응 방안’이라는 문건을 통해 △여당 위원의 전원사퇴 △항의 기자회견 △필요시 특조위 운영 비판 성명서 발표 등의 지침을 마련해 특조위 활동을 방해했다. 해수부는 공식적으로 이 지침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실제로 여당 위원들은 사퇴를 표명하고 항의 기자회견을 여는 등의 행동을 했다.(한겨레)

그런 크리스마스 소식은 누가 받을 수 있을까요? 모두에게 찾아온 소식이지만 처음 크리스마스 소식은 밤에 들에서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이 받았습니다. 운이 좋았지만 그들이 돌봐야할 양 떼를 몰라라하고 집안에서 편안한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면 천사를 만나지 못했을 겁니다. 사막의 기후는 한낮은 무덥고 밤은 영하로 떨어지니 그 밤에 얼마나 추웠을까요? 게다가 밤의 사막의 기운은 몹시도 고독하고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목자들은 자기 일을 했습니다. 그들처럼 지금 자기 할 일을 하는 사람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지요. 오늘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그 일을 즐기며 참으로 충실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깊은산 20171220)

#세월호 참사 1345일째 : 2016년 6월 1기 특조위가 정부에 의해 강제 종료되고 세월호의 진실도 묻힐 위기에 놓였던 절망의 시간에 촛불집회가 시작됐다. 촛불의 힘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됐고 새로운 정부가 수립됐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지난 11월18일 영결식을 치르고 목포신항을 떠났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유가족들과 국민들은 여전히 세월호의 진실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고대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마련된 2기 특조위를 제대로 이끌 위원들을 구성하는 것은 이제 국회의 몫이다. 새로운 특조위는 이제 진실의 문을 열어야 한다.(한겨레, 송채경화)

오늘 크리스마스의 표징을 어디에서 찾을까요? 천사는 목자들에게 갓난아이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세상을 위해 오신 구주의 표징이라고 하였습니다. 가장 연약한 갓난아이, 그리고 초라한 포대기와 구유지요. 오늘 나는 어디서 어떤 성탄의 표징을 찾고 있는지 돌아봅니다.(#깊은산 20171221)

#세월호 참사 1346일째 :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안산시 최초로 주민들이 청구한 '4·16 조례'안이 진통 끝에 가결됐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15일 제245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4·16정신을 계승한 도시비전 수립 및 실천에 관한 기본조례'를 가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시의원 9명이 발의한 수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0명, 반대 9명으로 가결 처리했다. 조례안은 4·16 안산시민연대 등이 지난 3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서명운동을 벌여 8천796명의 주민발의 형식으로 상정됐으나 지난 5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부결됐다. 이에 4·16 안산시민연대 등은 성명을 내고 "조례안 부결은 안산시민의 열망을 저버리고 민주주의를 짓밟은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으며 시의회는 수정안을 상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에는 4·16 교육 추진, 기념일 제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례안이 통과된 직후에 4·16 조례 청구인, 4·16 안산 시민연대는 이날 즉각 환영 성명을 발표했는데 성명서를 통해 "특정 정당의 조직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안산시민의 뜻을 외면하지 않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려는 안산시의회 의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고 감격해 했다.(경인일보)

첫 번 크리스마스 때에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더 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라고 노래했습니다. 성탄은 하나님께는 영광이고 땅에는 평화이고 사람들에게는 기쁨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본성이지요. 그 본성에서 떠나 있는 것이 죽음이고 그 본성으로 돌아가는 것이 성탄이고 영생입니다.(#깊은산 20171222)

#세월호 참사 1347일째 :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보고 시점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인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최근 세종 대통령기록관에 보관된 세월호 관련 자료들을 열람,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고된 자료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검찰은 당시 상황 보고일지가 사후 조작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앞서 청와대는 전 정부가 대통령 훈령인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대통령 훈령 318)을 사후에 불법적으로 변경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세월호 사고 당시 상황 보고일지를 사후에 조작한 정황도 발견됐다고 밝혔다.(Newsis)

목자들은 천사들이 떠난 뒤에 알려주신 일을 보려고 급히 달려가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를 찾아냅니다. 머뭇거리지 않고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지요. 그래서 받은 크리스마스 소식을 확인하고 또 사람들에게 알려줍니다.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모든 일이 알려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미할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주신 선물도 듣지 않으면 알 수 없고 가서 보지 않으면 얻을 수 없으니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가는 만큼이 길이고 가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깊은산 20171223)

#세월호 참사 1348일째 : 청와대는 전 정부가 최초 대통령 보고 시간을 오전 9시30분에서 오전 10시로 조작한 것으로 파악했다. 대통령 훈령을 정식 절차 없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재난컨트롤 타워가 아닌 안전행정부 담당' 등으로 고쳤다고도 판단했다. 이후 청와대는 이 과정에 개입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등의 공문서 위조 및 동행사, 직권 남용 등 혐의를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의뢰했다. 검찰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세월호 7시간' 의혹 등을 수사했던 신자용 부장검사에게 이 사건을 배당한 뒤 수사에 나섰다. 특수1부는 지난 10월 김장수(68) 전 국가안보실장을 출국금지 조치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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