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깊은산 (eastsain@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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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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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가나안에 도착했지만 그들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또 다시 바알과 아세라의 노예가 되어서 살게 되었습니다.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옛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쓸어내고 닦아내지 못한 것들이 그들에게 찌르는 가시와 올무가 되어 버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애굽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런 자신들의 처지를 포기하지 않고, 시련과 어려움과 장애를 하나님께로 가는 이정표로 다시 보게 됩니다.
그것들을 통해 시험하시는 하나님의 눈길을 보았지요.
오늘 우리도 남은 그것들을 통해 좌절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성장시키는 선물로 보고 하루 하루를 깨어서 쓸고 닦으며 살아갈 수 있으며 좋겠습니다.
그것이 이 땅을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은 우리에게 완전한 곳이나 완전한 때는 없습니다.
그저 지금을 살아갈 뿐입니다.
'혹시'나, '만일'은 없지요.
지금이 아니면 이 다음에는 없습니다.
사사기가 그런 이야기입니다.

사사기 7장에는 여룹바알이라고 하는 기드온과 그가 거느리는 모든 군대가 일찍 일어나 미디안군을 대항해 진을 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들이 전장에 나서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오늘 우리도 이 모습으로 이 자리에 있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누구나 할 것 없이 많은 사연과 아픔과 기쁨과 감사로 서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일어나 너에게 있는 그 힘을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가지고 살면 되지요.
그런데 없는 것을 가지려고 애쓰고 원망하고 수고하면서 시간을 다 보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있는 것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사 기드온이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을 받는데는 사연이 있습니다.
여룹바알이라는 이름은 바알이 싸우게 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을 받은 기드온이 바알의 제단을 허물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서 불에 태웠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달려들어서 기드온과 싸우려고 했지요.
그러자 기드온의 아버지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들이 바알의 편을 들어 싸우겠다는 것이오? 당신들이 바알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이오? 누구든지 그 편을 들어 싸우는 사람은 내일 아침에 죽음을 면하지 못할 것이오. 만일 바알이 신이라면 자기의 제단을 헌 사람과 직접 싸우도록 놓아 두시오."

멋진 고백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무서운 자신감입니다.
바알이 힘이 있으면 직접 기드온과 싸우도록 내버려두라는 것이지요.
사람이 무엇인데 감히 바알을 대신해서 싸워주겠냐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닌 것에 화를 내고 끼어들려고 합니다.
감히 신의 일을 자기가 하려고 합니다.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기드온은 그렇게 이스라엘의 찌르는 가시와 올무를 쓸고 닦았던 용사였습니다.
그래서 여룹바알이라는 이름을 받았지요.
오늘 이야기는 그러한 기드온과 그와 함께한 이스라엘의 군대가 미디안과 아말렉 사람과 사막의 모든 부족들의 연합군의 침략에 맞서는 장면입니다.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씨앗을 심어 놓으면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사막의 사람들이 쳐올라와서 온 땅의 모든 소산물을 망쳐 놓았고, 먹을 것과 양과 소와 나귀를 하나도 남겨 놓지 않았습니다.
유목민인 그들은 가축 떼를 몰고 장막을 가지고 올라왔는데, 사람과 낙타가 이루 셀 수 없을 만큼 많았고, 온 땅을 황폐하게 만들었지만 이스라엘은 전혀 기를 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러 주님께서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셨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 사람들 때문에 주님께 울부짖자 주님은 다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기드온을 사사로 세워서 그들을 구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의심이 많은 기드온은 자기처럼 약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느냐고 그 증거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염소 고기와 빵을 바위에 놓자 바위에서 불이 나와서 그것들을 불살라 버렸습니다.
기드온은 그곳 이름을 '여호와 샬롬'이라고 불렀다고 했습니다.
또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드온은 양털 한뭉치를 밤새 타작마당에 놓아두고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고 땅은 말라있으면 믿겠다고 했다가 그렇게 되니 다음에는 양털만 마르고 땅은 젖게 해달라고하며 의심이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상하게 기드온의 의심을 풀어주셨지요.
그런 모든 기적으로 하나님의 소명을 확인하고 기드온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아 전장에 나선 것입니다.

자, 그렇게 전장에 나선 기드온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네가 거느린 군대의 수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너무 많다는 말이지요.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우리 생각일 뿐입니다.
없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세요.
사실은 다 있습니다.
인생의 차이가 있다면 없는 것을 구하는 눈과 있는 것으로 감사하는 눈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는 우리는 가진 것이 너무 많아요.
넘치도록 많지요.
너무 많아서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 없도록 많습니다.
언제나 우리가 조심해야할 것이 이것입니다.

(사사기 7장)

깊은산에서 오는 편지

내가 갔다가 다시 오리라고 말씀하신 예수께서는 더 이상 말을 많이 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충분합니다. 더구나 이 세상의 통치자가 오면 말로는 되지 않습니다. 말로 설득하거나 그의 생각을 바꾸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오늘도 내일도 나는 나의 길을 갑니다. 그들이 예수를 해하려고 하였지만 예수께서는 자신이 스스로 가야할 길, 사랑이 분부하신 길을 가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분부하신 그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십니다. 그 길을 가신 예수께서 남겨주신 것은 평화입니다. 그러니 내가 평화 속에 걸을 때 나도 그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최악의 상황에서도 나보다 더 크신 아버지께로 가는 평화이지요. 그런 사람은 세상이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나는 그 평화를 이루지 못했습니다.(#깊은산 20170716)

#세월호 참사 1188일째 : 당시 정부가 특조위와 가족들과의 대화를 일체 중단하고 시행령 제정을 밀어붙인 해수부 시행령 제정의 적절성, 시행령 내용에서 특조위 통제와 조사권한 약화를 꾀했는지에 대한 검증해야 합니다. 특조위 설립준비단이 안행부, 기재부와 예산과 인력규모를 상호 협의하던 과정이 전면 백지화되고, 주무부처가 안전행정부에서 조사대상기관인 해양수산부로 바뀌게 된 경위를 파악해야 합니다. 해수부가 특조위 설립준비단이 준비한 ‘특조위 직제와 예산안’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2015.3.27.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안을 일방적으로 입법예고, 5.6. 국무회의 통과, 5.11.공포에 이르는 신속한 행정조치의 배경과 원인이 무엇인지; 해수부가 주도한 시행령 안의 내용이 특조위의 독립성을 침해하였는지, 구체적으로 ① 진상규명국의 핵심보직인 선임 조사1과장을 정부에서 파견된 공무원이 맡도록 한 것 ② 안전사회과의 업무를 규정하면서 ‘세월호참사와 관련된’, 조사1과와 조사2과의 업무규정에 ‘참사의 원인 규명에 관한 정부조사 결과의 분석’, ‘참사의 구조구난 작업에 대한 정부조사자료 분석’으로 조사범위를 한정한 목적과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합니다.(국민조사위)

오늘도 나는 평화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양로원에서 혼자 일하는 이틀이 결국 스트레스가 되었는지 정신이 없으신 한 할머니의 억지에 잘 참았던 화가 폭발하고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아, 내가 치매 할머니와 부딪히다니요.ㅠ 사랑을 받고 주는 일터가 되기를 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옆의 할머니에게 말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하니 역시 정신없으신 할머니인데 ‘이 일을 하려면 자기를 다 비워야해. 착하고 순해야지.’라고 하시니 내 정신이 번쩍 듭니다. 옆에서 다른 할아버지도 거들면서 목사가 많이 참는데 그래도 더 참아야지라고 하십니다. 아주 단순한 말씀이 나를 제로베이스로 안내합니다. 내 안에 평화가 조율되지 못하니 바깥의 조건에 좌우되고 흔들리네요. 많이 죄송합니다. 예수의 일은 평화로 남습니다. 평화가 먼저입니다.(#깊은산 20170717)

#세월호 참사 1189일째 : 진상 규명 조사 활동 예산의 축소, 선체 조사 예산의 전액 삭감 등 일반적인 수준을 넘는 특조위 예산의 대폭 축소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근혜 대통령의 진상 규명 국장의 미 임명, 기관의 공무원 추가 파견 요청 거부 이유도 알아야겠습니다. 특조위의 직접적인 조사 거부 해당기관에 대한 공식적, 비공식적인 거부사유 확인, 내부규정, 일반 법률에 우선하는 특별법 우선원칙에 따라 2급 이하의 비밀에 대해 자료 열람과 조사 협조 의무가 있음에도 거부와 비협조한 이유와 근거를 밝혀야 합니다.(국민조사위)

누구나 그렇듯 나 역시 가끔 지독한 무기력에 시달립니다. 그럴 때면 일단 정지하고 왜 그런지 가만히 돌아보며 알아차립니다. 살펴보니 내일 모레면 찾아오는 캠퍼들, 그리고 시작하는 여름 캠프가 있네요. 알아차리고 점검하라고 찾아오는 신호입니다. 다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친절하기로 마음의 방향을 잡습니다. “Empty myself. Be nice. Be pure!" 의식을 올려야 변화가 찾아오지요.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잔디를 깎아 봅니다. 몸을 움직여 운동도 하고 성자되는 걸음도 해보구요. 그러고 나면 몸과 마음의 상태가 바뀝니다. 생각에 빠지면 끝없는 무기력과 우울에 시달리게 됩니다. 평화를 놓치는 것이지요. 그런 순간에 하나님과 함께 있는 나를 알아차리고 성령이 끄는 힘을 따라가면 평화와 기쁨을 만납니다. 생각이 쌓이면 눈덩이 같이 자꾸 커져 갈 뿐입니다. 근심은 내버려 두고 다른 기쁨을 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근심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깊은산 20170718)

#세월호 참사 1190일째 : 해수부가 특조위 활동 방해 관련 문서를 작성한 배경과 목적을 밝히고 해수부 외에 이에 관여한 기관도 찾아내야 합니다. 핵심관련자인 임현택 과장, 연영진 실장, 김영석 차관 외에 특조위에 파견된 이상문, 정문수, 김창호, 국현진 등 해수부 공무원들의 일상적인 동향 보고 자료 일체를 확보하고 태극의열단 오성탁 대표와 해수부 파견 임현택 특조위 과장의 관계와 거래, 중부경찰서, 남대문경찰서, 국정원 특조위 담당 정보관의 2015.8.∼2016.12.까지의 동향 보고 또는 정보 보고 문서 일체 확보 검증해야 합니다. 또한 특조위 활동 기간 단축을 추진한 이유와 목적, 정무적 판단의 주체를 밝혀야 합니다.(국민조사위)

지금 삶의 아픔과 이별의 고통이 있다면 그 아픔과 고통 속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간섭, 나보다 더 크신 분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그리고 찾아오는 평화를 사모하세요. 내게 찾아오는 바람, 성령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그것이 내 안에 자리 잡을 때 그 모든 것이 아침 안개와 같이 사라질 것입니다. 마치 아이를 낳은 산모가 그 기쁨으로 해산의 고통을 잊듯이 말입니다. 제자들은 예수께 왜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알리지 않으시냐고 묻지만 예수께서는 이미 다 보이셨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지요. 그러니 이제 나는 내 일을 하고, 나머지는 하나님에게 맡기면 됩니다. 내가 할 일은 사랑하며 분부대로 내가 사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지요. 부가, 학벌이, 신분이, 그 무엇이 나를 어떻게 하지 못하도록 나를 사랑합니다.(#깊은산 20170719)

#세월호 참사 1191일째 : 청와대가 세월호참사와 특조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조성하려고 관제데모를 사주하거나 특정 우익단체를 동원, 지원하였는지, 박영수 특검이 사실 확인한 전경련의 우익단체 자금지원경위, 국정원이 우익단체 관제데모를 사주하거나 자금지원 했는지, 그 목적, 보훈단체인 고엽제전우회가 그 시설(엠블런스)을 적절한 목적으로 사용하였는지에 대한 검증이 있어야 합니다. 청와대의 세월호 참사 수사개입과 방해가 있었습니다. 수사시기조율, 해경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적용배제의 사실 여부, 수사팀에 대한 압력과 인사 상 불이익 여부, 당시 광주지검 해경 수사팀의 본래 수사계획과 방향을 바꾼 것을 조사해야 합니다.(국민조사위)

삶이 곤고하고 힘겹다고 느껴지는 순간에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나를 사랑하는 일이었지요. 나를 사랑하면 아버지께서도 나를 사랑해 주신다구요. 내가 얼마나 존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눈에 보이고 실망스럽고 실수투성이인 껍데기 말고 진짜 나를 알아차리고 사랑하는 일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은 의인대로 구원하시고, 악인은 악인대로 구원하신다구요. 이해가 가시나요? 사람의 도덕적인 기준에 선인과 악인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오십보백보일 뿐입니다. 사람의 어떤 기질과 성품이 바뀌어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표현하였지요.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존재가 바뀌면 현상이 바뀌는 것은 자연이지요. 그 껍데기 안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여름캠프, 그 안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나를 보고 나와 관계하는 이들과 주어진 선물들을 만나보려구요.(#깊은산 20170720)

#세월호 참사 1192일째 : 최초 안행부와 기재부에서 시행령을 기초하다가 갑자기 해수부로 바뀐 과정에 청와대나 국무회의 차원의 사전조율 결과인지, 해수부시행령 안의 목적과 배경이 무엇인지를 관련자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청와대 또는 범정부 차원의 특조위 대응지침, 가이드라인 등에 의해 정부가 조직적으로 특조위의 조사활동을 거부, 비협조, 방해한 것이 아닌지를 검증해야 합니다. 특히 청와대 국가안보실, 민정수석실, 비서실, 국정원, 총리실, 해수부, 법무부, 해경 관련 기안문서, 보고문서, 결재 공문서 조사가 필요 합니다.(국민조사위)

캠프에 왜 왔을까 묻습니다. 나는 왜 캠프를 하고 너희는 왜 캠프에 왔냐고 말입니다. 꿈같이 캐나다에 와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이틀 누리고 잘 놀고 있는데 갑자기 왜? 라고 물으니 긴장이 찾아오지요. 누가 보내서 왔냐구요.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다시 물어줍니다. 변화의 시작은 물음입니다. 그리고 그 물음 앞에 나의 시방 느낌을 알고 표현하고 나누는데서 시작합니다. 느낌이 찾아오는 것은 이유가 있어서이고 느낌은 생각을 따라 변화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가만히 심장에 손을 얹습니다. 그렇게 하니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심장이 쉬지 않고 뛰는 이유가 있지요. 그런데 나는 무엇을 하고 이 순간을 보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바람입니다. 우리는 캠프를 통해 가장 행복하고 의미있게 사는 법을 알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그렇게 살아본 한 달을 우리 몸이 기억해 삶의 방향을 바꾸어 가리라 나는 믿습니다.(#깊은산 20170721)

#세월호 참사 1193일째 : ‘해수부 문건파동’의 핵심관련자인 김영석 전 차관, 연영석 전 실장, 임현택 전 과장에 대한 조사를 전제로 특조위에 파견된 이상문, 정문수, 김창후, 국현진 등에 대한 대인조사가 필요합니다. 태극의열단 오성탁 대표 사전조사 통해 해수부의 특조위 공작 기본사실 확정해야 합니다. 중부경찰서, 남대문경찰서, 국정원 특조위 담당 정보관 특정 및 보고문서를 조사해야 합니다. 특조위 조사관, 특조위 위원, 광주지검 수사팀 관계자, 언론보도 담당기자 등 우호적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우익단체 자금 지원 고리와 국정원, 청와대 정무수석실, 전경련, 어버이연합, 고엽제전우회 등의 관제데모, 특히 세월호관련 데모동원의 자금출처 조사해야 합니다.(국민조사위)

창세기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합니다. 당시 사람은 이집트 왕 파라오의 노예였지요. 노예를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하는 것은 혁명적인 선언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하나님과 하나라는 의미이고 하나님을 대신해 맡겨진 세상을 돌보는 주인으로 살라는 의미이지요. 예가 여름캠프에서는 그 일의 의미를 몸으로 익혀가려고 합니다. 나의 밥인 세상, 그리고 나도 세상의 밥으로 살아가는 하루를 나누어갑니다. 밥이 없이는 살 수 없으니 밥은 생명이고 하늘입니다. 오늘 나는 어떤 밥으로 살았는지, 나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셨는지 돌아보면 놀라운 고백이 나옵니다. 나는 나를 찾아온 아이들을 깨우고 체조하게 하고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진지 안내를 하고 오늘 CN타워로 데리고 가는 밥이 되었습니다. 더 맛있는 밥, 영양가 있는 밥이 되어 살기로 합니다. 그런 밥은 하늘입니다.(#깊은산 20170722)

#세월호 참사 1194일째 : 세월호 침몰 직후 정부는 4월18일부터 중앙구조본부 주관으로 ‘세월호 선체 수색·인양 구난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주된 참석자는 해수부, 해경, 해군, 조선관계자 등이었는데 이미 1차 회의 때 ‘컨트롤 타워 부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을 뿐 아니라 인양을 위한 장비 및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차 회의에서는 세월호 선체 최종 인양방식에 활용된 잭업 바지방식에 대해서도 가장 안정적인 인양이 가능하지만 당시 제기된 공법 중 비용이 많이 든다는 내용까지도 논의된 바 있습니다. 5월 5일에 열린 6차 회의에서 총리 지시 사항을 전파하면서 ‘인양을 가급적 빨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였고, 5월 7일 열린 7차 회의에서는 향후 국무회의 제출 보고서 안을 검토하는 계획까지 갖고 있었고, 8차 회의에서 해수부는 계약체결 방식 검토 중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처럼 정부가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4.17.부터 내부적으로 선체 인양을 검토한 이유와 정작 실제 인양검토는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 인양을 약속한 세월호 1주기인 2015.4.22.이후였던 이유. 정부가 인양을 공식 발표하고도 오히려 인양을 지연시키려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여부를 규명해야 합니다.(국민조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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