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고 인자 때문에 너희를 배척하고 욕하고 너희의 이름이 악하다고 내칠 때에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눅6:23)” 예수께서는 지금 가난한 사람들과 굶주리는 사람들과 슬피 우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병에 걸려 그에게 나온 당신이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역설이 있을까요? 지금 미움을 받고 배척을 당하고 욕을 먹고 내쳐질 때 복이 있으니 기뻐하고 뛰놀라니요. 그래서 예수께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진 것이 없으니 하나님나라를 바라봅니다. 지금 자기 위안으로 살아가면 거기까지지요. 어느 무당이 인터뷰를 자청해서 대통령 후보로 나온 어떤 이의 부인이 영부인의 자격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기가 막혔습니다. 무당을 찾아오던 그녀는 자기 욕심만을 채우려고 하고 주변 사람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지요. 무당도 압니다. 지금 자기 배를 부르게 하려고 부자가 되고 세상을 권력을 가져 세상을 지배하려는 사람은 화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말을 들으려 하고 사람은 화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거짓 예언자들에게 그렇게 했기 때문입니다. 참 예언자들은 내침을 당하고 버림을 받습니다. 우리는 그런 자리에 서는 것이 옳습니다. 왜 부자가 되고 권력을 가지려고 하나요. 부자가 되어서 재물을 내어 주고 권력을 얻어 세상의 종이 되려고 하는 그가 복이 있습니다.(#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220213)
|
이름: 깊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