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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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21/1/7(목)
그대는 누구인가?  
오늘 사람들이 ‘그대는 누구인가?’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잘 듣지 않아서 그렇지 그렇게 사람들은 지금도 묻고 있습니다. 그 때 예수는 내가 바로 그리스도라고 대답하며 그에게 준비된 십자가를 받아들이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상황에서 바꾸어 말하자면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를 받아들이고 이혼과 부도를 용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예수에게서 고소할 증거를 찾고 있었습니다. 예수는 그들의 구원자로, 그들을 깨우는 하늘의 소리로 오셨는데도 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나는 누구를 고소하고 있습니까? 그가 누구이며 어떤 고소할 증거를 찾고 있나요. 내가 고소하는 그가, 그것이 바로 나의 구원자, 하나님이 나를 위해 보내신 나의 구원 일텐데 말입니다. 예수는 그렇게 십자가를 받아들이시면서 침 뱉음을 당하고 하인들에게조차 주먹과 손바닥으로 맞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자리에 있습니다. 지금 내가 사는 삶과 선택이 바로 그런 순간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예수가, 나의 꿈이 채찍질 당하며 갈기갈기 찢기고 있는 안마당 아래 쪽에 앉아 불을 쬐고 있습니다.(#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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