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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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20/11/16(월)
예정론  
우리는 사실을 사실로 보지 않고 우리 생각으로 보면서 직면해야할 현실을 피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자신의 잔을 받게 되는 것은 그만이 갈 수 있는 길, 그것을 위해서 온 그 일을 하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예수께서 당신의 잔을 받으시며 올리셨던 기도입니다. 십자가는 피하고 싶은 잔이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길이었지만, 그 잔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신 그 분은 당신의 구원을 이루셨고 또 우리에게 그 구원의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처럼 오늘 우리가 부딪히는 그것을 무시하거나 피해가거나 억누르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직면하고 충분히 경험한다면 그것을 아버지의 뜻으로 보는 참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나타난 것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에 매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 준다면 말입니다. 슬픔의 노예가 되어, 화의 노예가 되어, 내가 화가 아니고 슬픔이 아닌데 마치 내가 그 화이고 슬픔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 잘 보아야 합니다. 잘 보면 우리가 찾고 있는 기쁨과 감사와 사랑, 그 모두가 그 안에 있음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삶은 보시기에 좋은, 부족함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우연은 없고 나에게 찾아온 모든 것이 선물이라는 고백이 섭리이고 예정론입니다.(#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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