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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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20/10/15(목)
찬송  
어색하고 불편하고 우울하고 심각하기 쉬운 그런 자리에서 예수께서는 여일하게 축복하며 감사하며 마지막 만찬을 나누십니다. 축복하여 주시는 것은 그의 살과 그의 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있는 것까지 다 내어주는 그의 사랑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그 어떤 순간에도 축복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고 내가 사랑하고 내가 거절당하고 내가 버림받는 그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은 축복과 감사일뿐입니다. 나의 살과 피는 주기 위해 있는 것이니 그것을 내 것이라 여기지 않고 나누어 줄 수 있을 때 그 분의 뒤를 따르고 그 뜻을 좇아 사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그들은 고난 앞에서 찬송을 부르며 올리브 산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그것이 없기에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따라가며 감사하며 찬송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결국 찬송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사랑도 배신도 그런 나를 어찌할 수 없습니다.(#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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