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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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20/9/14(월)
나의 방  
조금 더 나아가서 예수의 유월절 만찬을 위해 방을 준비한 이름 없는 사람이 되어도 봅니다. 예수와 그의 제자들은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이미 위기에 몰려 있었습니다. 그런 때에 예수와 제자들을 돕는다는 것은 보통의 용기와 결단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는 돕는 손길로 준비된 것입니다. 예수의 유월절 사랑방은 그 사람이 헌신과 사랑으로 준비해 놓은 방입니다. 그 사람이 없었으면 예수의 유월절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내가 준비한 자리가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내게 방을 요구하는 이들을 맞이합니다. 내가 준비한 방을 보여주어서 위기에 처한 이들의 마지막 잔치를 치룰 수 있게 해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준비한 방을 그들의 사랑방으로 내주어 잔치하게 합니다. 그 일이 예수를 맞이하고 예수의 유월절을 일어나게 하는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인 것입니다. 오늘 나는 어떤 다락방을 내어주겠습니까? 자, 성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안전하다고 편안하다고 익숙하다고 성 밖에 서성거려서는 내 일을 할 수 없고 내 사랑방을 찾을 수 없습니다. 가 보아야 합니다. 물동이를 메고 오는 사람을 어떻게 알아보느냐고 아무리 불평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들어가 보면 그를 알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날처럼 오늘 나를 위해 준비된 나의 사랑방을 만나 나의 유월절을 맞이합니다.(#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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