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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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9/10/10(목)
샘물  
우리가 사는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자청년은 그토록 갈망하는 길을 만났는데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오늘 나의 모습이지요. 어떤 사람은 계명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어떤 사람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 의무와 조항이 되어서 계명에 묶여서 큰 결핍으로 살게 됩니다. 가진 것 때문입니다. 가정생활의 불화는 내가 가진 것 때문입니다. 아내를 가졌다고 하기에 아내와 멀어지는 것입니다. 아내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를 아내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자식을 가졌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줄 때 아버지가 되는 것이지요. 공부를 하면서 공부와 연애를 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공부 자체를 감사로 여기며 기쁘게 하지 않고 무슨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삼는 한 영원히 공부는 우리를 구원하지 못하는 원수가 될 뿐이지요. 일과의 불화도 그렇지요. 오늘 우리가 다 가졌어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내게 그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보화를 차지하게 됩니다. 가진 사람은 더 가지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조차 빼앗기게 될 것이라고 하셨지요. 샘물은 퍼내야 맑아지고 솟아납니다. 샘물을 퍼내지 않으면 더러워지고 막히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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