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d 산물넷 : 게시판 : 사진방 : 산(mountain) ● 페이스북 ● 블러그 ● 깊은물 추모 ● Art of Life Community ●

처 음 | 하루 살이 | 예가○양로원 이야기 | 묵상의 오솔길 | 편지 | 이야기 앨범 | 설 교 | SPIRIT

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9/9/23(월)

지금...  어린이가 나오는 것을 가로막는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화를 내시면서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은 어린이들이 우리에게 오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어린이처럼 사는 것을 체면 없다고, 똥오줌 가리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하시길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먹을 때는 밥을 먹어야 합니다. 잠 잘 때는 잠을 자야 합니다. 놀 때는 놀아야 하고 공부할 때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 그렇게 살지 못하면 어린이가 아닙니다. 공부할 때는 놀 생각을 하고, 놀 때는 공부할 염려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린이는 그렇게 지금을, 주신 선물로 받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어린이가 우리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190922)

이름   메일   회원권한임   내용

번호	분류	제 목	조회	이름	작성일
2091	깊은산	감사	286	깊은산	2019/09/25
2090	깊은산	축복	280	깊은산	2019/09/24
2089	깊은산	지금...	309	깊은산	2019/09/23
2088	깊은산	화	282	깊은산	2019/09/22
2087	깊은산	어린이성	257	깊은산	2019/09/21
2086	깊은산	변화	342	깊은산	2019/09/20
2085	깊은산	예배	297	깊은산	2019/09/19
2084	깊은산	선물	284	깊은산	2019/09/18
2083	깊은산	이혼	295	깊은산	2019/09/17
2082	깊은산	짝	265	깊은산	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