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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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9/8/14(수)
기도 외에는  
사실 귀신은 허상이니 있지 않는 것에 붙잡혀 종노릇하는 것이 귀신들린 것입니다. 영이라면 내가 영이지요. 나는 생각보다 큰데, 생각에 나를 가두어 두고 있어 못 듣고, 못 보고, 말하지 못합니다. 오늘 귀신이 나가는 것은 그런 내 한계와 제한, 판단과 분별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하고 듣고 보는 것이지요. 왜 제자들은 예수와 함께 있었으면서도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을까요? 여기서 헤어날 수 있는 길은 기도 외에는 없다고 하십니다. 기도는 내 생각을 멈추고 하늘의 뜻을 듣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과 만나고 대화하는 것이지요. 기도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머물러 계심을 알고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지 않고는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눈 뜨고 깨어나면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예가에서 명상을 할 때 한 친구가 명상을 하면 생각이 복잡해져서 미치겠다고 합니다. 명상을 하면 그런 것이 아니라 명상을 하지 않을 때는 자기가 그렇게 살아가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명상을 하고 기도를 하니까 자기 모습이 보이는 거지요. 귀신을 만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내 생각에 들어오시고 그 뜻대로 살게 되는 것, 그 분께 맡겨드리는 것, 그와 내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귀신은 있을 자리가 없습니다.(#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190813)

#세월호 참사 1946일째 : 기자회견문은 문재인 정부가 “의지만 있다면 가능했을 해수부 관료, 국정원 등에 대한 조사·처벌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의 불철저한 척폐 청산이 우파들의 기를 살려 줬다고 비판했다.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마저도 항소했습니다. 최근 특조위 사찰 혐의가 추가로 폭로된 황교안은 기세등등하게 우익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철저했어도 그랬을 수 있겠습니까?” 문재인 정부는 세월호 참사의 한 요인으로 지목된 규제 완화를 오히려 늘리고 있다. 비정규직·하청 노동자들은 여전히 “일터의 세월호”로 불리는 위험한 작업 환경과 장시간 노동 등에 내몰려 있다. 그러는 동안 김용균 씨 같은 노동자들이 죽어 갔다. 이런 현실에 항의하는 노동자 투쟁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세월호 운동과 그런 투쟁들은 서로 만나야 한다. 또, 세월호 운동은 거듭 약속을 어기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분명한 목소리로 비판해야 한다. 그래야 더 강력한 운동을 건설할 수 있고, 황교안·국정원 등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가로 막은 책임자들을 제대로 처벌할 수 있을 것이다.(노동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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