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깊은산
2018/12/17(월)
하나님의 영광  
어제 양로원에 손님들이 오셔서 성탄 축하 인사를 잔뜩 하고 가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곧 크리스마스네요. 그래서 오늘 예배에 캐롤 찬송가를 함께 부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 구주 나신 날...” 찬송을 부르고 오늘 예수님이 어디에 나셨지요? 물으니 우리 어르신들 멍~ 하십니다. 방금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나셨다고 찬송을 하고 났는데요.ㅎ 그런데 저로서는 자동으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나셨다고 대답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예수님이 어디 베들레헴에 나셨겠어요. 오늘 토론토에, 우리 은혜양로원에, 할아버지 할머니들 가슴에 나셨지요. 그게 성탄입니다.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사는, 생각으로 사는 나는 죽고 믿음으로 사는 거룩한 탄생이지요. 크리스마스 맞이는 그렇게 합니다. 트리를 세우고 라이트닝으로 하고 파티를 여는 것보다 주님과 함께 내가 다시 태어나는 것이 진정한 성탄의 의미라 함께 나눕니다. 그래서 아프고 힘든 이웃들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복된 날입니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으러 오셨으니요. 죽음을 두려워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사랑으로 삶도 죽음도 다 하나님의 영광임을 알고 우리는 그 안에서 자유롭습니다.(#깊은산 20181216)

#세월호 참사 1706일째 : 304명 대형 사망의 원인에 범죄 가능성이 있는지 철저히 수사 검증해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 이후 선체조사위가 찾아 낸 복원력에 관한 과학적 근거와 외력까지 배제할 수 없게 된 사실관계와 이제 새롭게 조사에 나설 2기 특조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국가에 최소한 ‘특별수사단’ 정도 규모의 수사체를 합리적으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세월호참사과 관련되어 산재 되어 있는 부분적 수사사안과 재판사안, 특검 등을 통합적인 재수사로 주도할 수 있는 국가의 특별수사기구를 두고 여기에 2기 특조위의 재조사와 공조를 이룬다면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은 더욱 앞당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416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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