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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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8/9/26(수)
씨앗  
씨앗의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그것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밤에 자고 낮에 깨는 동안 싹이 나고 저절로 자라는 것입니다. 농부는 수고를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그저 오늘, 지금 할 일을 하는 것뿐이지요.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믿으니 또 '나'를 믿습니다. 염려하고 근심하기보다는 '저절로' 자라는 은혜와 사랑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생의 할 일입니다. '인위'와 '자연'의 차이입니다. '인위'로 살려하기에 고통스럽습니다. 그저, '자연'으로 살면 됩니다. 변화는 각오와 결심,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내일은 이것을 해야지.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지 하는 결심은 백날을 해도 결심으로 그쳐집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들으면 믿음이 생기는 듯이요. 우리는 땅에 씨를 뿌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뿌려만 놓았지 싹이 나고 자라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저절로 일어납니다. 오늘도 고마울 뿐입니다.(#깊은산 20180925)

#세월호 참사 1624일째 : 수 백, 수 천의 국민이 반복적으로 영문도 모른 채 수장되어 왔고 제대로 된 수사와 조사의 기회도 보장받지 못한 채 방치 되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04명의 희생자 분들과 피해자분들에게는 너무나 죄스럽게도 세월호참사는 어쩌면 우리 국민들에게 대형 사망 참사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2014년 4월 16일을 세월호를 지켜본 수많은 국민들이 반성한다고 했습니다. 어른들 탓이라고, 기성세대의 문제라며 이름 모를 수많은 국민들이 성찰하며 노란리본을 가슴에 품고 함께 아파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304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침몰의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들, 구조방기의 진짜 책임자들은 반성하고 처벌 받았을까요?(전면 재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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