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깊은산
2018/9/21(금)
유유상종...  
‘유유상종’이라고 했습니다.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돌아보면 내가 보입니다. 나는 나를 잘 보지 못해도 내 주변에 어떤 이웃이 있는지를 보면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볼 수 있지요. 혹 지금 내 형편이 그렇지 못하더라도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사람을 그렇게 변화해 갈 것입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경전’과 ‘선생님’과 ‘교회’를 중요시 했습니다. 경전이 있어야 삶의 방향이 정해지고 스승이 있어야 삶이 인도함을 받고 교회가 있어야 함께 사는 공동체성이 내 안에 발현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어떤 경전을 내 삶에 받들고 있습니까? 정말 그 경전이 나를 변화시켜 가는 하늘의 음성이 되고 있습니까? 어떤 선생님을 따라 살고 있습니까? 어떤 교회, 어떤 이웃, 어떤 친구, 어떤 공동체에서 살고 있습니까? 그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깊은산 20180920)

#세월호 참사 1619일째 :  최근 기무사가 구조방기와 침몰의 직접적인 원인에 관한 증거들이 ‘발견, 식별’ 될 것을 우려하여 이를 차단하기 위해 세월호를 수장하려 했다는 사실이 물증으로 드러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원인은 규명되었다는 ‘조작된 여론과 피로도’로 인해 참사의 원인에 대한 재규명은 불필요한 일로 치부되는 일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면적인 재규명을 위한 재조사와 재수사는 정도가 지나친 ‘과유불급’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시는 세월호참사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는 우리의 다짐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기억하고 행동하는 우리의 약속, 노란리본의 힘으로 피해자들을 지지성원하며 우리는 함께 연대하여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전면 재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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