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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8/7/5(목)
밀밭 사이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예수와 제자들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밀밭을 지나면서 그들은 어떤 마음이 있었을까요? 배고프지요. 그래서 제자들은 밀 이삭을 잘라 비벼 먹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일상에서 밀밭 사이를 지나고 있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지요. 내 Desire이고, 내 사명이고, 내 일이고, 내 꿈이고, 내 가족이고, 내 사랑입니다. 그런데 안식일이라는 조항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고 비난합니다. 안식일에는 일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배고픈데 밀밭에서 굶어야 합니다. 그런 안식일법이 우리에게 있다는 말씀입니다.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 내 나이에,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할까 하는 눈치에 두려움으로 지쳐가고 있습니다. 아니 거꾸로 그런 사람들을 비난하고 나를 몰아대고 있지요. 아내에게 마지막까지 들었던 원망이 있습니다. 한결이를 낳고 육아일기를 쓰면서 그것을 책으로 내겠다는 의지를 한창 불태웠는데 당신이 무슨 전문가라도 되는 줄 아냐고 하면서 제가 가로막았다는 거지요. 그 생각만하면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겠습니다.(#깊은산 20180704)

#세월호 참사 1541일째 :  이번 외력 실험은 윈치와 와이어를 세월호에 걸고 수평외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린은 이미 컴퓨터를 이용한 CFD 수치해석을 통해 세월호의 급선회를 가능하게 하는 외력의 크기는 2000여 톤이어야 가능하다고 봤다. 다만 배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핀 스태빌라이저(핀 안정기·배의 균형을 잡아주는 장치)가 CFD에서는 260톤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부러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조위와 마린은 260톤 이상의 외력을 반영할 수 있는지 이번 외력 실험에 적용할 계획이다. 마린의 세월호 외력 프로젝트 책임자인 빅터 페라리 연구원은 “이전에도 마린에서 외력 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며 “외력의 방향과 힘의 변화를 통해 외력의 가능성을 알아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영빈 선조위 1소위원장은 “외력은 지금까지 음모론의 영역으로만 치부됐지만 선조위는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침몰 원인을 규명하려는 것”이라며 “배 자체만으로는 사고가 나기 어렵다. 외력을 가했을 때 사고가 설명이 되는지 찾기 위한 실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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