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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8/7/2(월)
깨달음이 없으면  
체감온도가 40도 가까이 가는 무더위에 에어컨도 없이 둘러 앉아 예배를 드리며 나는 비오듯 땀을 흘리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아무렇지 않으십니다. 그러면서 “나를 비방하는 자들이 나를 에워싸는 그 재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리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들과 돈이 많음을 자랑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리오.”라는 시편 49편을 읽어드리기가 민망합니다. 사실은 더위가 나를 힘들게 할 수는 없지요. 더위는 더위의 일을 하고 힘들다는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땅을 가지고 집을 가지고 재산을 가지고 명예를 가지고 권력을 가졌다 해도 어디 그게 자기 것일까요? 죽을 때는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할테니요. 그렇게 말씀드리고 나니 우리 어르신들 눈에 안도의 빛이 돕니다. 제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깨달음이 없으면 멸망할 짐승과도 다르지 않다는 시편 기자의 고백이 마음을 두드립니다. 마셔도 또 목마를 물만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 한번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그 안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마셔야지요.(#깊은산 20180701)

#세월호 참사 1538일째 :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에 외력설은 사고 초기부터 배제 대상이었다. 외력을 주장하면 음모론자로 몰렸다. 그러나 세월호 선체가 인양된 이후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이하 선조위)가 선체 조사에서 발견한 증거들이 외력의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음모론 수준에 머물렀던 외력설에 대해 선조위가 공식적인 영역에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유는 명백한 증거들 때문이다. 선조위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동남쪽으로 100km 떨어진 바헤닝언에 있는 해양연구소 ‘마린(MARIN)’을 다시 찾았다지금까지 침몰의 원인으로 다양한 가설이 제기됐지만 여러 조사에서 외력으로 보이는 현상들이 다수 발견됐다. 이런 상황에서 선조위나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을 하는데 외력을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배제한다는 것은 더 납득할 수 없는 것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조를 가진 마린에 다시 찾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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