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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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8/6/16(토)
용기  
두려움, 의심, 염려는 또한 용기와 믿음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징검다리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한 두려움은 변하지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한 의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용기있는 사람은 두려움을 충분히 느끼면서 한걸음 옮기는 사람입니다. 이런 용기가 있는 사람에게 삶은 문제가 아니라 축제가 되는 것이지요. 두려운 일이 있으시지요? 그래서 염려되고 답답하고 혼란스럽고 억울하고, 그런데 그것을 다시 보면 그래서 삶인 것이고 한걸음 더 나아갈 활력과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삶은 풀어야할 문제가 아니라, 축제이고 경험해야할 신비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선물로 맞이하는 오늘 하루이길 빕니다.(#깊은산 20180614)

#세월호 참사 1521일째 : 어느 날 문득 돌아보니 국민들에게도 서럽고 모진 날들이었습니다. 함께 흘린 눈물이 강물이 되어 온갖 더러운 것들을 끌어안고 흐릅니다. 이제 탁해진 강물을 맑게 정화해 모든 생명이 편안히 숨 쉬고 마시게 해야 합니다. 세월호참사 304분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안전한 사회를 위해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시작해야 합니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검찰 특별수사팀>, <감사원 특별감사팀>은 침몰원인과 구조하지 않은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조해야 합니다. 이제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사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진정한 추모는 애도를 넘어 기억하고 교훈을 나눔으로써 참사의 반복을 막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희생자들을 기꺼이 품에 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또 다시 억울한 희생자와 유가족이 생기지 않게 하라는 것이 304분 희생자들의 마지막 바람이자 유일한 꿈이기 때문입니다.(416가족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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