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Old 산물넷 : 게시판 : 사진방 : 산(mountain)페이스북블러그깊은물 추모Art of Life Community

처 음 | 하루 살이 | 예가○양로원 이야기 | 묵상의 오솔길 | 편지 | 이야기 앨범 | 설 교 | SPIRIT


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8/6/8(금)
자유  
세관에 앉은 레위를 부르신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나에게 올 때 자기 부모나 처자나 형제 자매나 심지어 자기 자신마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미워한다는 것은 마음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으니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예수를 따른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이에 끼어서 부모나 처자의 길을 가로막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게 내 것이 아니라고 인정하고 내려놓을 때 정말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얻는다는 것은 보내주는 것이라고 했지요. 그래야 집착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그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자유입니다.(#깊은산 20180607)

#세월호 참사 1514일째 : 어떻게 납골당을 시민의 휴식 공간인 화랑유원지에 들이느냐며 반대하는 시민들이 있다. 봉안시설은 음울하고 칙칙한 곳이라는 통념에 비춰 볼 때 반대 입장을 이해하지 못 하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유가족과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공원의 모습은 그런 통념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공원에는 숲, 정원, 복합문화시설이 어우러지고, 봉안시설은 공원의 작은 일부에 그것도 지하에 자리 잡는다. 희생 학생들이 놀던 장소에 청소년의 공연장과 시민의 쉼터가 조성된다. 세계에서 유일한 ‘생명안전공원’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또 해외에서 사람들이 올 것이다. 봉안시설은 음울한 시설이기는커녕, 공원의 의미를 빛내주고 별이 된 아이들과 유가족을 품어 안는 안산 시민의 저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다. 공원이 안산에 가져올 ‘생명안전 도시’라는 브랜드 가치와 경제적 효과도 빼놓을 수 없다.(오준호)
  이름   메일   회원권한임
  내용 입력창 크게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분류제 목조회이름작성일
1761 깊은산    남편  74 깊은산 2018/06/10
1760 깊은산    사랑  69 깊은산 2018/06/09
1759 깊은산    자유  76 깊은산 2018/06/08
1758 깊은산    본질  67 깊은산 2018/06/07
1757 깊은산    보심  66 깊은산 2018/06/06
1756 깊은산    선물  69 깊은산 2018/06/05
1755 깊은산    하나님의 손길  81 깊은산 2018/06/04
1754 깊은산    동행  62 깊은산 2018/06/03
1753 깊은산    버림  141 깊은산 2018/04/23
1752 깊은산    행복  115 깊은산 2018/04/22

 
처음 이전 다음       목록 홈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