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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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8/4/13(금)
예수의 눈  
예수 앞에 나온 중풍병 환자와 그 친구들을 지켜보는 율법학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갖는 물음은 전혀 다릅니다. 죄가 용서함 받았다는 것이 신성모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분밖에 죄를 용서할 수 없는데 어떻게 사람인 당신이 죄를 용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들에게는 사람의 병은 죄 때문이라는 것이라는 집착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병든 사람 앞에서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기 보다는 이 병이 이 사람의 죄 때문인지, 그 부모의 죄 때문이지 토론하지요. 그런 그들에게 예수께서는 사람이 아픈 것은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몸이 병들고 사업이 망했습니다. 누구의 죄 때문일까? 내가 뭘 잘못해서일까? 그런 눈이 있습니다. 우리를 주시하는 사람들의 눈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눈으로는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 일하시는 것입니다. 죄가 있다면 그것을 모르고 그렇게 판단하고 집착하고 어두움에 묻혀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일어설 때 그런 한계에서 해방되고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깊은산 20180412)

#세월호 참사 1458일째 : '기억'은 추모사업의 핵심이다. 참사의 진실은 '잊지 않고 기억할 때'만 규명될 수 있으니까. 세월호 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거리에서 기억하다'가 4월 14일~16일까지 기억과 약속의 길(고잔역~기억교실~단원고~합동분향소~초지역)에서 진행된다. 이 길을 따라 가랜드와 현수막, 풍경 등을 설치해 그해 사월을 기억하는 한편 앞으로 조성될 '기억과 약속의 길'을 시민들에게 알려준다. '일상에서 기억하다'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참사를 기억하고 공유한다. 14일~15일까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세월호 영상으로 기억을 공유하는 작은 영화관인 '4·16 기억영화관',  기억 육필 시와 꿈을 전시하는 '별들과 꿈꾸다展', 희망 종이꽃을 만드는 '종이꽃 접기', 우드컬러링으로 열쇠고리를 만드는 '기억 우드컬러링', 버스킹 공연인 '봄을 부르는 노래', 책을 빌려주고 쉼터를 제공하는 '봄의 책장' 등이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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