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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7/11/30(목)
사실  
아버지에게서 세상에 왔다가 세상을 떠나 다시 아버지께로 간 것이 예수의 생애였습니다. 어디 예수만 그러하겠습니까? 사실은 세상 만물이, 우리 모두가 그렇게 아버지께로부터 와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창세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있었고, 또 지금도 그러한 것이 참 나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니 죄입니다. 그래서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해주시고 창세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내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동안은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이제 아버지가 이러한 분이심을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들을 수 있으면 사실이고 그렇지 못하면 이 또한 비유가 되는 것이지요.(#깊은산 20171129)

#세월호 참사 1324일째 : 세월호 사고 원인 중 가장 중요하게 다뤄진 사안은 ‘과적’이었다. 검찰도 2014년 10월 세월호 최종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과적을 문제 삼았다. 무리한 증축과 과적으로 복원성이 현저히 악화된 배가 침몰했다는 주장이다. 연구기관들도 화물의 과다적재 등 과적으로 인한 복원성의 취약함을 침몰 원인으로 여겼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과적을 주요한 사고 원인으로 봤다. 이후 아무도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거나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지 7개월이 지났다. 3년 만에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를 보면서 모든 사람들은 사고 원인이 금방 드러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세월호 선체를 눈앞에 두고도 진실 앞에서 여전히 헤매고 있을 뿐이다. 세월호 사고 원인은 마치 수면 아래 잠겨 있는 것과 같다. 당장 진실을 밝혀내지 못하면 질문을 다시 해 볼 필요가 있다. 모두가 단정을 내렸던 결과에 의문을 던져보는 것이다. 첫 번째로 던질 질문은 과적에 있다.(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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