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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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7/11/28(화)
소원  
단 하나의 소원을 말하라고 한다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한방에 해결되는 것, 혹은 그것 하나면 다 이루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아니 그것이 너무 커서 다른 것은 보이지 않고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연애하는 사람은 압니다. 그 빛이 너무 커서 다른 어두움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어느 분에게는 조국의 독립, 어느 분에게는 통일이 그랬습니다. 민족의 영웅이었던 다윗은 시편 27편에서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는데 오직 그 하나만을 구하겠다고 노래합니다. 그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는 것과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사랑에 빠진 그의 모습이 보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것은 참 나를 만나는 것이니 진리를 보며 함께 살고 진리와 의논하며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주님은 정의와 평화, 그 자체이시지요. 거기에서 세상을 바꿀 힘이 나옵니다.(#깊은산 20171127)

#세월호 참사 1322일째 : 이러한 ‘진짜 추모사업’은 물론 안전한 사회의 길잡이와 파수꾼을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도록 <4·16재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16재단>은 피해자와 국내외 모든 국민과 동포들이 함께 만들고 함께 운영할 것입니다. ‘함께 가는 이 길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저희 피해자들이 지난 1,300일을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것 못지않게 놀라운 것은 국내외 시민과 동포들도 꿋꿋하게 그 길에서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시민들한테 미안해서라도 여기서 포기는 못하겠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여러분들이 걸어오신 길은 저희 피해자들에게 가장 큰 응원과 지지였고 동시에 가장 무거운 가르침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일찌감치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연대)>를 중심으로 정말 많은 국민들이 저희들과 함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피해자들과 같은 길을 걸어오신 동포 여러분들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유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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