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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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7/11/24(금)
십자가  
십자가는 죽음과 삶이 넘나드는 통로입니다. 십자가에 이전의 나, 껍데기로 사는 나는 못 박아 죽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인 참 나로 다시 사는 것이지요. 사도 바울은 이제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나를 대신해서 산다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믿으면 죽음이 없는 영생 안에 있고 중심을 잡아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이를 믿지 못하여 보지 못하면 눈에 보이는 내가 다 인줄 알고 껍데기로 사는 것이지요. 생각을 넘어가 보면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나, 아버지를 사랑하는 나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그 안에 아버지가 계신 것, 그래서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 그와 하나로 살아 그것으로 모든 것이 충분한 하나님입니다.(#깊은산 20171123)

#세월호 참사 1318일째 : 사실 이러한 난관들은 이전 정부 때와 비교하면 별 것 아닙니다. 그러나 “정부를 바꿨으니 기다리면 다 밝혀지겠지” 하며 마음을 놓는 순간 세월호 적폐잔당들의 저항과 세월호참사의 본질을 외면하는 조사·수사로 인해 진상규명은 영원히 물거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촛불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선체조사위, 정부 준비단, 사회적참사 특별법 제정과 2기 특조위 구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유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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