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깊은산 2017/4/6(목) | |
 행복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전해져 오는 이야기 하나 들려드립니다. 세상이 처음 이루어졌을 때 인간에게는 행복이 미리 주어져 있었답니다. 그러니 천사들은 인간들이 얼마나 꼴불견이었겠습니까? 보다 못한 천사들이 회의를 열어 인간에게서 행복을 회수해 버리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인간들은 마침내 행복을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디에 감춰두느냐 하는 것이 천사들의 고민이었습니다. 한 천사가 제안하였습니다. 저기 저 바닷속 깊은 곳에 숨겨두면 어떨까요?" 천사장이 고개를 저었습니다. “인간들의 머리는 비상하오. 바닷속 쯤이야 머지 않아 뒤져서 찾을 거요.” 또 다른 천사가 제안하였습니다. “가장 높은 산의 정상에 숨겨두면 어떨까요?” 이번 역시도 천사장이 고개를 저었습니다. “인간들의 탐험정신은 따를 동물이 없어요. 그러니 제 아무리 높은 산 위에 숨겨 두어도 찾을거요.” 궁리하고 궁리한 끝에 천사장은 마침내 결론을 내었답니다. “행복을 인간들의 각자 가슴 깊은 속에 숨겨 두기로 합시다. 인간들의 머리가 비상하고 탐험 정신이 강해도 자기들의 가슴 속에 행복이 숨겨져 있는 것을 깨닫기는 좀체 어려울 것이오."(#깊은산 20170405) #세월호 참사 1086일째 : 세월호 동물 뼈 소동은 인양작업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정부는 미수습자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천명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유해 전문가를 찾아볼 수 없었다. 인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실을 막기 위한 방지망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다. 잔존유가 유출되면서 애꿎은 어민들이 피해를 입어야만 했다. 정부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유가족들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수습방안과 관련한 ‘사전 합의’를 요구했다. 그러나 조사위는 특별법에서 정한 권한 밖의 요구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키사: 안녕하세요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노출대응업무 위탁수행 주식회사 아이티노매즈입니다.다름이아니라 저희 회사에서 산물넷운영자님의 홈페이지에서 서버에 잔존하는 첨부파일내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삭제요청을 드리고자 연락처를 찾던중 해외에 서버를 두고계시며 유선상 연락이 힘든점을 확인했습니다. 저희가 삭제요청을 드렸을때 수신가능한 메일주소를 하나 알려주시면 관련 URL과 안내메일을 같이 보내드리겠습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kys01@itnomads.com / 아이티노매즈 권영수 드림 -[04/06-14:36]- 키사: 이곳에 제가 url 남겨드릴테니 확인하신후 조치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URL은 다음과같습니다. http://sanmul.net/technote/main.cgi/%EB%91%90%EB%A0%88%EC%A3%BC%EC%86%8C.hwp?down_num=1047089506&board=dr3_1&command=dow n_load&d=&filename=%B5%CE%B7%B9%C1%D6%BC%D2.hwp 이 URL은 홈페이지 호스팅 또는 제작업체에 문의하시어 조치하셔야 수월합니다. 감사합니다. -[04/06-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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