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깊은산 2017/3/10(금) | |
 진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향해 던지는 음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어떤 순간에도 곱씹어 보아야할 믿음의 제1 원리입니다. 우리네 인생은 근심과 염려가 늘 가득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 의심하고, 왜 곤고할까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이 늘 근심하고 염려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유한한 생각과 경험의 한계 속에서만 살려하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양 여기며 살기 때문입니다. 언젠가는 바닥나는 그 ‘유한’으로 있기에 근심하고 염려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는 염려와 근심이 없습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깊은산 20170309) #세월호 참사 1059일째 : 이제 정부는 보수관변단체와 언론을 동원해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들이 추천한 위원들을 활용해 위원회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미수습자 수습’을 앞세워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와 피해자/시민들의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미수습자 가족과 위원회/유가족/시민 사이를 갈라치기 하는 비열한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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