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은 사람이 염려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걱정하시는 것이지요. 부모가 자녀를 살피는 마음이 그렇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며 모든 것을 다해줍니다. 자녀는 부모를 믿고 하고 싶은 일을 행복하게 하기만 하면 되지 부모가 돌보아 주지 않고 버릴까봐 노심초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녀를 경책하는 것도 사실은 부모의 사랑이고 잘 되기를 바라는 길의 안내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이미 그렇게 되어져 있는 길에 우리가 서 있다는 것을 믿음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것이 은혜인 것이지요. 다만 자기 생각과 고집과 판단을 내려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구원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으로 왔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러 온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왔습니다.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구원의 은혜 안에 있고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아버지가 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로 왔고 어머니가 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어머니로 왔습니다. 무엇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그것을 누리는 것, 구원은 기억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입니다.(#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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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깊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