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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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21/9/27(월)
제소리  
“내가 네게 지혜로운 길을 가르쳐주었고 너를 바른 길로 이끌어 주었으므로 네가 걸을 때에 네 걸음이 막히지 않고 달려가도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잠4:11)” 어느 순간 길이 막히고 가야할 방향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보통은 주저앉고 절망을 합니다. 하지만 “큰 풍파 일어나는 것 세상 줄 끊음일세.”라고 노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풍파를 길을 막는 장애물로 볼 수도 있지만 새로운 길을 여는 이정표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줄을 끊고 다른 세상 줄을 이어가는 통로로 만나는 거지요. 어르신들과 말씀을 나눌 때 가장 큰 은혜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생의 노년과 죽음 앞에 서면 모두가 똑같아 집니다. 거기서 공평하신 하나님을 만나지요. 다 놓고 가야 합니다. 놓지 않으니 강제로 놓게 만드시지요. 다 지나가는 것, 지금 충분히 누리고 또 지나가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가야할 길을 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안에 있는 내가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 나는 바른 길로 이끌어 주어 걸음이 막히지 않고 달려가도 넘어지지 않을 힘을 줍니다. 그러니 내 소리를 들으면 됩니다. 잠언 기자는 악독한 사람의 길에 들어서지 말고 그 길로 다니지도 말라고 하지요. 그들은 악한 일을 저지르지 않고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남을 넘어지게 하지 않고는 잠을 설칩니다. 또 악한 방법으로 얻은 빵을 먹고 폭력으로 빼앗은 포도주를 마십니다. 내 소리를 듣지 않으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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