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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9/10/24(목)
예루살렘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가 굳이 예루살렘에 올라갈 필요가 있었을까요?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않고도 살 수는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건 사는 게 아니겠지요. 예루살렘에 올라가야만 살 수 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해 세상에 왔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야 했습니다. 다른 성경에 보면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것을 만류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사람들이 그를 잡아 죽이려고 했었지요. 위험하고 불안한 곳입니다. 그러니 예수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것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자살 행위였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거기 사는 사람들의 위선과 무능력이 들통이 납니다. 그가 가는 곳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로 살아간다면 우리가 사는 곳에도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런 빛이 되고 그런 길이 되어야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런 일이 구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이 구원이라는 것이지요.(#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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