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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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9/1/31(목)
풍랑이는 바다  
그런데 왜 예수는 제자들과 함께 가지 않고 그들만 따로 먼저 보내셨을까요? 그 이유를 다 알 수 없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겠지요. 그런 밤이 인생에 있어야했고 그런 바람과 홀로 맞서는 것이 제자 되는 길이기에 그러했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내가 받는 상처, 미움, 질병, 억울함, 배신, 실연, 이혼... 다 내가 홀로 겪어야할 일이기에 풍랑 이는 나만의 바다로 나가 있는 것이네요. 그렇게 보아야지, 원망으로 한숨으로 보는 한 생각의 그물을 떠나지 못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고난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고 바른 길로 성장하게 하는 안내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사랑을 만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을 보아야 실력이 늘고 훈련을 받아야 제대로 준비된 군사가 될 수 있습니다. 둥지에서 나가지 않으려고 바둥바둥하는 새끼를 밀어내는 어미 새를 보면서 그 아픈 사랑을 보게 됩니다. 그런 인생의 바다에서 이 사실을 미리 알아 삶을 신비로 맞이합니다.(#깊은산 20180130)

#세월호 참사 1751일째 : 가족들은 향후 특조위 조사를 통해 밝혀지는 의혹을 수사할 ‘특별수사단’ 설치를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자체가 기무사·국가정보원·해양수산부 등 방대하게 연관돼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이들을 하나로 수사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416연대에 따르면, 가족들의 요구는 청와대에 전달됐지만 아직 명확한 답을 얻진 못했다. 지난 10월13일 세월호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광화문광장에 모여 ‘참사 전면 재조사·재수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특별수사단 설치를 촉구하는 등 국민대회를 열기도 했다. 이곳에서 유경근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검찰은 여전히 세월호 참사를 ‘해양교통사고’로 보고 있고, 진상 규명 요구를 떼쓰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청와대가 특별수사단을 구성해 박근혜 정부 때와 다르게 수사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순호 공동대표 역시 “세월호 출항 전후 상황부터 침몰 원인까지, 가족들에겐 여전히 많은 부분들이 물음표”라고 말했다. 세월호는 이젠 지겨운 일, 다 끝난 일이 아닌, 아직 어느 하나 속 시원히 밝혀진 게 없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 이들의 다 같은 외침이다.(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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