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의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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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18/1/3(수)
분리  
천재지변과 극악무도한 일들에 절망하거나 누가 구원해 주겠다는 거짓에 속지 말고 깨어있는 것이 오늘을 사는 믿음이고 지혜입니다. 생각과 사실을 명료하게 갈라 보아야 합니다. 나누지 못해서 혼돈스럽고 방황하는 것이지요. ‘일어나는 일’과 ‘나’를 분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내와 나를 분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들과 나를, 딸과 나를 분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니 늘 붙잡히고 매여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인생의 한계가 여기 있습니다. 해는 어두워집니다. 달과 별들도 사라지고, 하늘의 세력이 흔들립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당대의 사람들이 절대시하였던 가장 큰 문제 역시 사라지고 흔들리고 말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 것입니다.(#깊은산 20180102)

#세월호 참사 1358일째 : 국민여러분. 우리는 2014년 4월 16일의 참극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생중계로 지켜보았던 사실은 ‘아무도 구하지 않았다’였습니다. 304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왜 구하지 않았는지 우리는 그 이유를 반드시 알아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참사의 원인을 반드시 규명하여 책임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그래야 역사적 교훈을 남겨 후손대대로 영원히 잊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안전사회로 나아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3년 9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진상조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8년은 진상규명을 이룩해 나가는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전히 난관은 많습니다. 은폐와 인멸로 점철 된 적폐 세력의 방어를 뚫어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기 특조위만이 아니라 국민의 힘으로 진실을 밝혀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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