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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와 함께 길을 가는 묵상의 오솔길 * 예전 묵상의 향기 바로 가기 *
이름: 깊은산
2021/9/20(월)
율법과 전통  
“이 백성은 입술로는 나를 공경해도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은 사람의 훈계를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예배한다. 너희는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막7:6~8)” 유대인들이 예수께 몰려와서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을 보고 비난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지요.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따르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어르신들께 하나님의 계명은 뭘까 여쭈어 보았습니다. 80년, 90년 신앙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의 계명이 뭔지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당황하시지요. 가까스로 10가지 계명이니, 우상숭배 금지니... 찾아내시다가 한 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이지! 라고 하니 모두들 안도의 한숨과 기쁨을 토해내십니다. 그렇지요. 복잡한 율법이 있는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웃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해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니 이렇게 위선자로 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훈계를 교리로 가르치고 헛되이 예배하는 거지요. 혐오와 차별을 하지 말라시는데 혐오하고 차별하는데 앞장을 서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착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지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지 확인하는 길이 있습니다. 나의 잣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해서 손을 씻고 음식을 먹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손을 씻지 않는데 나만 손을 씻고 있어 억을하고 손해 보는 것 같은 마음이 들면 그것은 입술로만 공경하지만 마음은 떠나 있는 것입니다.(#깊은산에서오는편지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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