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6] 깊은산 목사님께 (han

2012/8/17(금)

깊은산 목사님께

깊은산님~~
홀로 계신 은혜 참 좋지요? 저는 함께 있는 은혜를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듯 날마다 맞이하는 일상이 은혜인데 금새 잊어버리는 은혜?로 과거의 기억으로 현재를
사는 오류를 날마다 범하고 있습니다. 벌써 그럴려고 하는 제가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그런일이 있기는 했던가? 라며 기억하지 못하고 기억하지 안아도 될 것은
기억하고 되새기고 또 되새기고 펼쳐서 현실이 되게 하는 어리석음 벗어버리기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

now or naver!!

하나님께서 친히 계획하시고 이루신
주헌이와 함께 한 1달간의 시간 아니 7개월의 은혜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주헌이의 좋은 안내자이자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신 깊은산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써가실 Mountain"s story 기대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헌이도 주헌이의 삶에서 든든한 기둥하나 세운 이 경험위에
주헌이만의 꿈과 비전으로 써나갈 Joshua's story 가 있겠지요?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日路平安~~(ilrupingan)
shallom~~

평안을 빌며 주헌엄마드림

깊은산: 조슈아의 스토리.. 멋지네요. 이렇게 만나 함께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그레이스님의 깊음과 조슈아의 맑음이 함께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고맙습니다.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