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깊은산 (san@sanmul.net) ◎ 2001/12/29[토]

사랑의 선택  Choosing Love 전부는 아니라 해도 사람들이 경험한 것이 사랑과는 반대되는 것들, 즉 두려움, 증오, 폭력, 그리고 학대와 같은 것들일 때, 그 사람이 과연 어떻게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 사람들이 희생양으로 정죄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비록 숨겨져 있는 듯이 보이지만, 이들에게는 사랑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가장 혹독한 거절의 고통을 받고, 가장 끔찍한 고문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사랑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을 선택함으로써 그들은 인간의 회복력에 대해서 뿐 아니라 인간들의 모든 사랑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도 증인이 되었습니다. 증오와 두려움 가운데에서 비록 작은 규모라도 사랑하기를 선택하는 이들은 참된 희망을 이 세상에 안겨주는 사람들입니다. 깊은산 생각 =========== 자기가 만든 세상에 자기가 산다고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이곳에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생각과 느낌으로 살아가는 동안은 더욱 그렇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행복할 수밖에 없는 생각을 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생각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반면에 불행한 사람은 불행의 생각,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의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그 생각만 바꾸면 세상이 달라지는데, 그렇게 하지를 못합니다. 생각에 끌려다니고 거기에 노예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각을 마음대로 부리지 못하는 거지요. 사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사느냐, 미움으로 사느냐도 그런 선택이 있습니다. 몸은 전쟁터에 있어도 마음은 장미꽃밭에 있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정원을 그렇게 가꾸어 놓으면 그렇습니다. 사랑을 선택하여 살면 그렇습니다. 그런 선택의 힘, 성장과 행복은 '틈새'에 있습니다. 그 여유와 틈새를 조금씩 넓혀가는 것이 삶의 힘입니다. 가장 혹독한 상처와 배신, 세상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것들 속에서도 담담히 일어서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그 둘 다 그런 처지와 상황을 경험하는 것이고, 다시 온 곳으로 돌아가겠지만 그 둘의 여행은 천지 차이입니다. 어떤 여행을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합니다. '오늘'은, '지금'은 그런 사랑의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가는 시간으로 우리에게 '선물'로 와 있습니다. 홀로움(127)   아멘!!! 마음(113)     글쎄?.. 그것이?.. 어렵네요...   틈새!! 선물(123)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한 존재를 믿음으로 보는 눈을 선택하려 합니다... 나의 어떠함 때문이 아닌 나이기에 사랑을 주시고 계신 순고한 사랑을 만나려 합니다.. 순간적으로 우울이라는 구름이 지나가고 있는 것을 경험하지 않고 바라보고 있던 모습이었습니다...하지만 지금 그리고 이 순간 지나가는 구름을 만나주며 바라보고 남아있던 우울의 구름을 보내주려 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 안녕히... ^^* 열매(134): 행복한 선택을 하고싶습니다!! 정말 그러고 싶네요!! 불행쪽으로 갈때마다 생각을 버릴래요!! 용기가 생기네요!!  [08/15-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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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추천	조회
66	사랑하기		깊은산	01/09		1771
65	사랑의 작은 발걸음		깊은산	01/01	1	1586
64	사랑의 선택	1	깊은산	12/29		1451
63	모든 사랑의 원천		깊은산	12/27		1485
62	사랑받을 수 있는 권능		깊은산	12/23		1436
61	하나님을 '아바'라고 부를 수 있는 권능		깊은산	12/12		2018
60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서 존재할 권리		깊은산	12/07	1	1552
59	기도할 수 있는 권능		깊은산	12/03		1520
58	말할 수 있는 권능		깊은산	11/27	1	1414
57	성령의 권능		깊은산	11/2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