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깊은산 (san@sanmul.net)
2004/4/13(화)
열매를 신뢰하기  
열매를 신뢰하기 : Trusting in the Fruits

우리는 반드시 일의 결과를 보기 원합니다.
우리는 생산적이기를 원하며, 우리가 해낸 것을 직접 눈으로 보기 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나라의 방법이 아닙니다.
많은 경우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증거는 만질 수 있는 결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에수님 자신도 하나의 실패로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거기에는 자랑할 만한 성공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생애의 풍성한 수확은 인간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예수님의 충실한 증인으로서, 우리가 비록 그 열매를 볼 수는 없을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생애도 풍성한 열매를 맺으리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생애의 열매는 아마도 우리 후손들만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사랑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열매를 볼 수 있든 볼 수 없든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이 열매 맺게 하실 것입니다.

깊은산 생각 =================

얼마나 사랑할 수 있느냐...
그 한 가지의 물음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지금 얼마나 내 일을 사랑하고,
내 아내를 사랑하고,
내 아들을 사랑하고,
내 교회를 사랑하는지....
내 삶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지.
.
.
.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사랑의 물음으로 돌아갑니다.
사랑하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지 못해서 이렇게 힘이 듭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그렇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생을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 친구 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 내 사랑이 열매맺게 하시길 가만히 소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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