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깊은산 (san@sanmul.net) ◎ 2004/2/29(일)

살아 있는 사랑의 표지판이 되기  살아 있는 사랑의 표지판이 되기 : Being Living Signs of Love 예수님은 전생애를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증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증거를 계속 해 나가도록 요구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 주는 눈에 띄는 표지판이 되기 위하여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말하는가에 의하여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보렴, 이 사람들이 얼마나 서로 사랑하는지를...”이라고 말할 때, 그들은 예수님이 선포하신 천국을 희미하게나마 느낄 것이며, 마치 자석에 끌려가듯 천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경쟁과 분노 그리고 증오로 크게 분열된 이 세상에서 우리는 온갖 분열을 통합하고 모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사랑을 보여 주는 살아 있는 표지판이 되어야할 특권과 사명을 띄고 있습니다. 깊은산 생각 ================= 육에 쓴 심비라고 하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편지이며 향기입니다. 사람에 대한 처음 하나님의 생각은 자신의 형상, 대리자였습니다. 사람을 보아서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 그것을 잊고 살아가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그것을 일깨우셨습니다. 말이나 교리가 아니라 그 생애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세상은 그 분을 통해서 사랑의 증인으로 사는 법을 배웠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예수님은 전생애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증인이 되셨는데, 나는 무엇의 증인인가 돌아보게 됩니다. 사람은 세상에 보내어진 존재입니다. 그저 스스로 그렇게 난 것이 아니라, 이유가 있어서 보내어진 것이라는 말씀이지요. 어디론가에서부터 와서 어디론가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 그 길에서 예수님을 만난 나는 이제 나를 보아 사랑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표지판이 되어나도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있는 표지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증거로 우리가 있습니다. 안해연: 맞습니다.저 또한 사랑 그 자체로 살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03/0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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