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4 : 여름캠프(11) - Black Creek Pioneer Village 방문

한 여름, 200년전에 이곳에 정착한 마을, Pioneer Village를 방문했습니다.

근데, 구름 한점 없는 날에 무지하게 더웠답니다.

이 마을은 200년전의 생활상을 재현해 보이고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재구성되어 있지요.

안내 아가씨를 따라 마을을 탐방하고 실습도 해보고...ㅎㅎ

농사를 짓던 창고와 목장..

말들도 있네요. 호기심 많은 연호와 주헌이...^^

음 음 음... 양

애들은 또?

여주인장과 찰칵~

물레도 저어 보구요.

쿠키도 만들어 봅니다.

여기는 학교...

누나들 손에 이끌린 아이언맨

교회당에서...

여기는 무엇을 하는 곳인고?

근데 헉헉.. 더워 더워...ㅠㅠ

더워서 드뎌 깊은산도 제정신을 놓았습니다. 셀카질까지...ㅋㅋㅋ

엄지공주님...

히~

드뎌 더워서...ㅎㅎㅎ

아이언맨은 프리지를 득탬했습니다요.ㅎㅎ

연호도...

예원이는 아직 살만...ㅎ

얼음을 깨물고 이제야 화색이 도네요.ㅎ

땀돌이...

나무 아래 든든히 뿌리를 내린....

한손에 물, 한 손은 브이, 입에는 프리지...ㅋㅋ

아이스크림 흡입중

요염..ㅋ

얌얌

이리 햇살이 찬란한 여름 토요일 나들이를 접고, 우리 캠퍼들 쇼핑몰로 향했답니다.
도저히 더워서 밖에서는 ㅠㅠ

한국도 많이 덥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