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4 : 여름캠프(1) - 토론토 아일랜드

아직 세현이와 연호가 도착하지 않은 캠프, 워밍업으로 토론토 아일랜드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토론토에서 지하철을 타는게 마냥 신기한 캠퍼들... 예원이와 영현이^^

그리고 또 뭉쳐 있는 보이들입니다.ㅎㅎ 태민이, 동현이, 예현이, 주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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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아일랜드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멋진 두 모자가... 찰칵~

그리고 CN타워를 배경으로 캠퍼들 다 모입니다. 막내 주헌이는 눈을 뜨라고 뜨라고 해도 감는 청개구리...ㅋ
다들 배가 고픈가보아요..ㅎㅎ

한결이가 준비해준 든든한 샌드위치를 배가 동동하고 나니 화색이 돕니다.^^ 예원

영현이도 신이 났구요.

캠프 맏형 태민이의 무게감은...음...ㅋ

막내 주헌이는 바쁘다 바뻐임다.ㅎㅎ

5학년 예현이도...

함께 캠프를 도우시는 예현이 어머니 엄지공주님..ㅎ

이리 보니 미남임다.ㅋ

개구쟁이 주헌이도 빼놓을 수 없구요.

동현이도 똘망 똘망...ㅎㅎ

핸썸하네요.

동현 물론 빼놓을 수 없구요.

엄마 아빠가 경찰이시라 자랑하는 영현이는 못하는게 없어요.
예가 어디냐면...

나무를 탓습니다. 여기 캐네디언 경찰이 보면 난리날텐데....ㅠㅠ

곧 캠프가 시작되면 저 CN타워부터 가 보아야지요.ㅎㅎ

바다같은 온타리오 호수를 보고 탄성을 질렀답니다.
때를 만난 요트가 가득해요.

멋진 나무 그늘...

아이들은 온타리오 호수에서 수영을...

신이 절로 올라오지요.

저렇게 방파제까지 둘러친 멋진 비치입니다.

망망대해 온타리오 호수

그리고 캠퍼들...

호연지기가 따로 없지요.

그렇게 캐나다에서 둘째날이 가고 있습니다.
다들 애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