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6 : 여름캠프(3) - Niagara Falls & Cherry Farm

드디어 캠프 두번째 토요일, 캐나다의 상징 나이아가라 폭포 탐방에 나섰습니다.^^

상류 더퍼린 자연공원에서 맛있는 샌드위치로 점심을 하고 길을 나서는 캠퍼들..

오대호 가운데 하나인 이리 호수와 온타리오 호수의 낙차가 나이아가라 폭포지요.

상류 이리 호수의 화이트 워터 트레일의 풍광입니다.
고즈넉하고 분위기 있는 곳, 깊은산이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나이아가라 공원은 폭포외에도 잘 가꾸어진 정원이 멋이 더합니다.

그 앞에서..ㅎㅎ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서 있습니다.

자연의 웅장한 물줄기가 사람을 압도합니다.

폭포의 물보라로 무지개가 피어오르는 나이아가라 폭포

호탁이 인증샷!

강민이

진영이

주빈이

형우

강현이

막내 시완이

혜린이

시현이

대표님, 비너스님 남매!

봄님 가족.^^

나이아가라 협곡을 따라 내려오는 길에서 만나는 월풀입니다.

폭포 공원의 상징 꽃시계 앞에서 설정샷! ㅋㅋ

다시 함께 모여 봅니다.

앗! 강현이가 온타리오 호수를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 안에 모두 들어갔습니다.

나이아가라 관광지가 되어 버린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

실제로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결혼식도 열린다는....

다시, 멋쟁이 주빈이

귀염둥이 인기만점 시완이

미소가 이쁜 진영이

남자다운 형우

귀여운 혜린이

재간둥이 강민이

발랄한 시현이

톡톡튀는 호탁이

다시 시완... ^^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 온타리오 호수까지 내려왔습니다.

아름다운 날씨에 물빛 또한 찬란합니다.

모델? 비너스님!

나이아가라 일대 탐방을 마치고 체리 농장으로 출발합니다.

시간이 늦어 염려했는데, 체리 농장이 문을 열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트레일러를 기다리고 있는 중,

:)))

우리는 이쁜 남매!

트레일러에 올라탔네요.
자, 출발입니다!

체리 소녀?

체리 소녀 엄마!

따는 체리보다 먹는 체리가 많았다는...ㅋ

대표님도 열중!

폼생폼사 진영이 다시 인사드립니다.

흠, 비너스님도... :0)

사다리까지 동원해서

ㅋㅋ

체리 농장에

나타난 캠퍼들입니다.

그렇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아름다운 2011년 여름, 캠프 두번째 토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