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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은영 이예요. 우연히 선배 홈페이지를 보게됬는데 참 반갑네요. 아직 반가운 마음에 홈폐이지 내용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로도 충분 히 삶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자주 들려서 놀다 갈께요. 세월이 제법 흘렀죠? 흐린 시간에 비해 저는 그다지 전과 변함없는 생활을 하고 있어서 시간의 변화도 잘 모르 고 지내요. 변한게 있다면 샘과 산의 엄마가 되었다는것 정도... 아이가 둘인데 큰아이는 조은샘 여자아이고요 작은아이는 조은산 남자아이예요. 샘과 산 을 선배 홈폐이지에서 만날 수 있어서 더 반가웠어요. 그럼.. 평화!    | |||||
 김은영... 김은영... 어떤 은영일까?^^* 아, 그 은영이겠구나? 이렇게 만나게 되네. 우리를 위해 예비된 자리, 삶일 것같다. 세월이 흘렀는데, 얼마나 흘렀을까? 세월이 흐른만큼 우리도 변하고 사람들도 변했겠지. 늘, 아니 가끔씩 사무치게 그리운 시절, 사람들이 있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 |||||
 깊은산님,오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어떤 인생각본을 갖고 오셨나요? 아무쪼록 그 각본대로 훌륭한 연기를 펼쳐보이는 여정이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 연기에 하늘이 감동하여 예정에 없던 추가 각본이 주어지기를요. 그 추가 각본을 감사로 살아 인생의 아름다움을 맘껏 누리시고 또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생명의 빛을 전해주십시오. 그래 아주 뜻깊은 오늘이 영원으로 이어지소서. | |||||
 네...사랑하는 노라님, 이렇게 친히 찾아오셔서 축하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축복해주신대로 내게 맡겨진 역할, 사명 더 행복하게 기꺼이 감동적으로 살아내는 생이길 기 도하고 있습니다. 노라님도 충분히 그러하신대, 앞으로 더욱 그리하길 소망합니다. 아, 숨채이오.... | |||||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하비람홈피에서도 늘 눈팅(?)만 하던 제가 이렇게 찐~~하게 흔적을 남깁니다. 저는 스스로도 참 힘든 인생을 살고 있다고 느껴질 때가 많은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많이 힘들게 경험한만큼- 이 힘들다는 생각이 어디에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떠오르네요- 이곳 저곳 그 분이 쓰실 데가 많은 사람이란 자부심(?)도 갖고 있습니다^^* 더욱 유용한^^* 일군 되기에 필요한 도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
 반갑습니다.잘 오셨구요. 늘 처음처럼, 처음 마음으로, 그 기억을 되살려 살아가면 복된 날들 내가 가꾸어 갈 수 있답니 다. 사용될 데가 많은 사람, 아니 그런 사람으로 원래부터 있었지요. 더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 |||||
목사님. 2월23일에 지리산 가셔서 찍은 사진 정말로 잘 보았습니다. 고생하시면서 찍은 사진을 저와 아내는 앉아서 편하게 감상했습니다. 겨울 지리산, 그것도 아무도 없는 지리산을 목사님 혼자 등반하셨다니 놀랍습니다. 감탄, 경탄, 감격 그 자체입니다. 감사합니다. 환상의 지리산을 앉아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이래서 자꾸 목사님의 홈 페이지에 들어옵니다. 평안을 빕니다. 샬롬. | |||||
 안녕하세요? 집사님...소리 내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행복해하시니 더 힘내어 제게 주어진 일, 맡겨진 일을 해가겠습니다.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설교자로 살지 않게 된 두번째 주일밤.. 기독교 사상 2월호...지금 이 땅에서 목회자로 산다는 것은...영혼의 미로 속에서 길찾기..라는 기사를 읽다가.. 오동성이라는...기억 속의 이름이 떠올라 쉽게 가라앉지 않아...무심코 네이버 검색창에 오동성..이라는 이름을 쳤더니... 하...이 홈피로 나를 데려다 주네요...허걱..입니다. 그리고...한결이네..집이라는 이름이 나를 ...다시 놀라게 합니다. 어쩌다가...아니..어떻게...이집에도 한결이가 있군요. 우리집에도 한결이가 있는데...우리집 한결이는 어진이라는 쌍둥이 형의 동생입니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늘 왔다갔다 하는 아빠처럼 살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 나님을 사랑하라고 내 아들에게 지어준 이름을 이곳에서....보니...놀랍습니다. 어쨌든 우리 한결이는 2002년 월드컵 미국전에 태어났으니...원조 한결이...논쟁에서 밀리는 군요. 가끔씩 신대원 1학년 시절...광장교회에서 히브리리어 배우던 때가 기억납니다. 가끔씩 놀러오겠습니다. 송우석입니다. | |||||
 참 행복한 날입니다.그저 전도사님으로 불렀던 서로들... 가끔씩 그 시절 그 때의 아차산과 광장교회가 그립습니다. 그리워 사무치지요. 그저 그냥 잠시라도 그 때, 그곳으로 돌아가 함께 따뜻한 햇볕을 쬐고, 종합관 앞 복도에 서성 거리고 싶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아내는 늘 '송우석'을 기억하면서 목사 잘 하고 있나 염려합니다. 제 기억에도 설교를 참 잘했던 동기셨는데, 어찌 지내시는지, 이렇게 찾아 주셔서 행복합니 다. 자주 만나지요. 고맙습니다. | |||||
자주 목사님의 홈을 방문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아름다운 사진들에 매료됩니다. 그리고 영혼을 살찌우는 글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성지순례 다녀오신 흔적을 남긴 사진들 중에서 25여년 전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몇 커트의 장면들을 보았습니다. 세월은 흐르는데 창조물들은 그대로 숨을 멈추고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홈을 가득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
 안녕하세요?누구신가 했네요.^^ 지형재집사님이셨군요. 25년 전의 기억이라 하시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그런 세월을 뛰어 넘어 이렇게 만나고 함께할 수 있어 큰 은혜요, 감사입니다. 행복하세요. | |||||
안녕하세요~* 깊은산님~! 하늘입니다~ 기억하시죠? ^^; 지난 토요일 스토리 텔링~ 저번시간에 별칭도 만들고 좋았어요~ 아, 그리구 여기서 '아, 숨채이오'란 뜻 처음 알 게되서 좋았어요~ 무슨 뜻인지 몰랐거든요.. ^^* 홈피는 저번에도 들렀는데 글이 잘 안 올라가더라구여~ 이 글은 잘 올려지길... ^^ 그래서 저번에는 홈피구경 한참했어요~ 홈피 너무 멋져요~ 이쁘구~ 그래서 그날 오후내내 여기서 살았답니다. ^^* 아직도 숙제의 중심이 잡히지 않아 슬슬 걱정이 되고 있어요~ 깊은산님이 써 놓신것도 읽어보고... 주제가 넘 어려워요~ ㅡㅡ; 그래도 토요일이 기다려지네요~ ^^ 그럼 모레 뵐꼐요~~ *^_^* | |||||
 그래요.반갑네요. 잘 오셨습니다. 하늘과 산, 더 깊고 행복한 만남을 이루어가길 기대하겠습니다. 토욜날 뵙지요. 기대가 큽니다. ^*^ | |||||
주안에서 오동성 형제에게 평안합니까? 지리산 자락에서 사는 모양인데 보기 좋습니다. 온 가족에게 문안합니다. 주님과 주의 교회를 위한 헌신이 더 깊어가고 사람을 섬기는 섬김으로 잘 드러나는 가족 이 되기를 빕니다. 그럼 좋은 교제가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이세령 가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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